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작업 공구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김 모(6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 씨는 지난달 26일 밤 9시 45분쯤 의정부시의 한 학교 앞에 세워져 있던 화물차에서 압축기를 훔치는 등 지난 3년간 모두 21차례에 걸쳐 작업 공구 100여 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3년 전까지 목수로 일했는데 공구를 보면 소장하고 싶은 마음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3년 전까지 목수로 일했는데 공구를 보면 소장하고 싶은 마음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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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간 공구 100여개 절도한 6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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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7 10:28:13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작업 공구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김 모(6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 씨는 지난달 26일 밤 9시 45분쯤 의정부시의 한 학교 앞에 세워져 있던 화물차에서 압축기를 훔치는 등 지난 3년간 모두 21차례에 걸쳐 작업 공구 100여 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3년 전까지 목수로 일했는데 공구를 보면 소장하고 싶은 마음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3년 전까지 목수로 일했는데 공구를 보면 소장하고 싶은 마음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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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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