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경기 수원시의 생활임금이 시급 7,910원으로 확정됐다.
수원시는 노사민정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2017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7,910원으로 결정했다.
또 오는 2019년에는 만원대의 생활임금 목표치를 설정했다.
수원시의 생활임금 시급 7910 원은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최저임금인 시급 6,470원보다 22.2% 높은 수준으로, 올해 생활임금 7,140원보다 10.7% 인상된 금액이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165만 3,190원으로, 내년도 최저임금보다 월 30만 960원, 올해 생활임금보다 16만 930원이 더 많다.
수원시는 생활임금 도입 당시인 2014년 6,167원에서 지난해 6,600원, 올해 7,140원, 내년도 7,910원 등으로 꾸준히 올려왔다.
확정된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은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수원시는 노사민정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2017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7,910원으로 결정했다.
또 오는 2019년에는 만원대의 생활임금 목표치를 설정했다.
수원시의 생활임금 시급 7910 원은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최저임금인 시급 6,470원보다 22.2% 높은 수준으로, 올해 생활임금 7,140원보다 10.7% 인상된 금액이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165만 3,190원으로, 내년도 최저임금보다 월 30만 960원, 올해 생활임금보다 16만 930원이 더 많다.
수원시는 생활임금 도입 당시인 2014년 6,167원에서 지난해 6,600원, 올해 7,140원, 내년도 7,910원 등으로 꾸준히 올려왔다.
확정된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은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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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2017년도 생활임금 7,910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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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7 13:13:31
내년도 경기 수원시의 생활임금이 시급 7,910원으로 확정됐다.
수원시는 노사민정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2017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7,910원으로 결정했다.
또 오는 2019년에는 만원대의 생활임금 목표치를 설정했다.
수원시의 생활임금 시급 7910 원은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최저임금인 시급 6,470원보다 22.2% 높은 수준으로, 올해 생활임금 7,140원보다 10.7% 인상된 금액이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165만 3,190원으로, 내년도 최저임금보다 월 30만 960원, 올해 생활임금보다 16만 930원이 더 많다.
수원시는 생활임금 도입 당시인 2014년 6,167원에서 지난해 6,600원, 올해 7,140원, 내년도 7,910원 등으로 꾸준히 올려왔다.
확정된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은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수원시는 노사민정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2017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7,910원으로 결정했다.
또 오는 2019년에는 만원대의 생활임금 목표치를 설정했다.
수원시의 생활임금 시급 7910 원은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최저임금인 시급 6,470원보다 22.2% 높은 수준으로, 올해 생활임금 7,140원보다 10.7% 인상된 금액이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165만 3,190원으로, 내년도 최저임금보다 월 30만 960원, 올해 생활임금보다 16만 930원이 더 많다.
수원시는 생활임금 도입 당시인 2014년 6,167원에서 지난해 6,600원, 올해 7,140원, 내년도 7,910원 등으로 꾸준히 올려왔다.
확정된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은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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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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