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파업에도 인천항 석탄 운송 지장 없어
입력 2016.09.27 (14:59)
수정 2016.09.2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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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의 파업에도 인천항의 화물 운송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지역 화물열차 기관사 일부가 파업에 동참했지만 석탄 운송에는 차질이 없었다고 말했다.
인천 남항 석탄부두에서는 화물열차를 이용해 하루 두 차례 천7백톤 가량의 유연탄을충북 단양 시멘트 공장 등지로 운송하고 있다.
인천 내항을 비롯한 다른 부두도 평소 철도 운송 물동량이 없어 파업에 따른 피해는 없는 상태다.
인천항만공사 측은 현재는 우려할만 한 상황은 아니라며, 파업이 장기화하면 대체 운송 수단을 확보하는 등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지역 화물열차 기관사 일부가 파업에 동참했지만 석탄 운송에는 차질이 없었다고 말했다.
인천 남항 석탄부두에서는 화물열차를 이용해 하루 두 차례 천7백톤 가량의 유연탄을충북 단양 시멘트 공장 등지로 운송하고 있다.
인천 내항을 비롯한 다른 부두도 평소 철도 운송 물동량이 없어 파업에 따른 피해는 없는 상태다.
인천항만공사 측은 현재는 우려할만 한 상황은 아니라며, 파업이 장기화하면 대체 운송 수단을 확보하는 등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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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노조 파업에도 인천항 석탄 운송 지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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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7 14:59:20
- 수정2016-09-27 15:06:49
철도노조의 파업에도 인천항의 화물 운송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지역 화물열차 기관사 일부가 파업에 동참했지만 석탄 운송에는 차질이 없었다고 말했다.
인천 남항 석탄부두에서는 화물열차를 이용해 하루 두 차례 천7백톤 가량의 유연탄을충북 단양 시멘트 공장 등지로 운송하고 있다.
인천 내항을 비롯한 다른 부두도 평소 철도 운송 물동량이 없어 파업에 따른 피해는 없는 상태다.
인천항만공사 측은 현재는 우려할만 한 상황은 아니라며, 파업이 장기화하면 대체 운송 수단을 확보하는 등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지역 화물열차 기관사 일부가 파업에 동참했지만 석탄 운송에는 차질이 없었다고 말했다.
인천 남항 석탄부두에서는 화물열차를 이용해 하루 두 차례 천7백톤 가량의 유연탄을충북 단양 시멘트 공장 등지로 운송하고 있다.
인천 내항을 비롯한 다른 부두도 평소 철도 운송 물동량이 없어 파업에 따른 피해는 없는 상태다.
인천항만공사 측은 현재는 우려할만 한 상황은 아니라며, 파업이 장기화하면 대체 운송 수단을 확보하는 등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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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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