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 경주에 천막·모포 등 5억 원어치 지원

입력 2016.09.27 (15:10) 수정 2016.09.27 (15: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오롱그룹은 오늘(27일) 경주시청에 재난재해 대비에 필요한 대형 천막과 모포, 의약품 등 총 5억 원어치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코오롱 그룹은 경주 지역의 지진 피해가 조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문화재 보호와 환경정화 등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지원은 지난 22일 이웅렬 코오롱그룹 회장이 경주시청을 찾아 최양식 경주시장과 면담하면서 지원 의사를 밝힌 뒤 서로 협의해 재난재해 대피소 운영에 필요한 물자를 지원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오롱그룹, 경주에 천막·모포 등 5억 원어치 지원
    • 입력 2016-09-27 15:10:20
    • 수정2016-09-27 15:24:42
    경제
코오롱그룹은 오늘(27일) 경주시청에 재난재해 대비에 필요한 대형 천막과 모포, 의약품 등 총 5억 원어치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코오롱 그룹은 경주 지역의 지진 피해가 조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문화재 보호와 환경정화 등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지원은 지난 22일 이웅렬 코오롱그룹 회장이 경주시청을 찾아 최양식 경주시장과 면담하면서 지원 의사를 밝힌 뒤 서로 협의해 재난재해 대피소 운영에 필요한 물자를 지원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