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은 27일(오늘) 백남기 농민 사건에 대한 특별검사 도입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백남기농민대책TF 위원장인 더민주 정재호 의원과 국민의당 이용주 법률위원장, 정의당 김종대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이 같은 공동 입장을 밝히며 "백남기 농민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을 통해 진실을 밝히고 책임자는 처벌받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남기 농민께서 가시는 길만큼이라도 편안하게 가실 수 있도록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할 것이고, 재청구된 부검영장심사 결과가 이 사태 해결의 첫발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야당은 특히 "경찰의 (백남기 농민 시신) 부검영장 재청구 과정에서 유족과 협의가 없었기 때문에 영장은 기각되어야 하며, 검찰이 집요하게 부검을 요구하는 이유부터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백남기농민대책TF 위원장인 더민주 정재호 의원과 국민의당 이용주 법률위원장, 정의당 김종대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이 같은 공동 입장을 밝히며 "백남기 농민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을 통해 진실을 밝히고 책임자는 처벌받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남기 농민께서 가시는 길만큼이라도 편안하게 가실 수 있도록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할 것이고, 재청구된 부검영장심사 결과가 이 사태 해결의 첫발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야당은 특히 "경찰의 (백남기 농민 시신) 부검영장 재청구 과정에서 유족과 협의가 없었기 때문에 영장은 기각되어야 하며, 검찰이 집요하게 부검을 요구하는 이유부터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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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野 “백남기 농민 사건, 특검 도입 적극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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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7 15:28:10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은 27일(오늘) 백남기 농민 사건에 대한 특별검사 도입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백남기농민대책TF 위원장인 더민주 정재호 의원과 국민의당 이용주 법률위원장, 정의당 김종대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이 같은 공동 입장을 밝히며 "백남기 농민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을 통해 진실을 밝히고 책임자는 처벌받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남기 농민께서 가시는 길만큼이라도 편안하게 가실 수 있도록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할 것이고, 재청구된 부검영장심사 결과가 이 사태 해결의 첫발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야당은 특히 "경찰의 (백남기 농민 시신) 부검영장 재청구 과정에서 유족과 협의가 없었기 때문에 영장은 기각되어야 하며, 검찰이 집요하게 부검을 요구하는 이유부터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백남기농민대책TF 위원장인 더민주 정재호 의원과 국민의당 이용주 법률위원장, 정의당 김종대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이 같은 공동 입장을 밝히며 "백남기 농민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을 통해 진실을 밝히고 책임자는 처벌받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남기 농민께서 가시는 길만큼이라도 편안하게 가실 수 있도록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할 것이고, 재청구된 부검영장심사 결과가 이 사태 해결의 첫발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야당은 특히 "경찰의 (백남기 농민 시신) 부검영장 재청구 과정에서 유족과 협의가 없었기 때문에 영장은 기각되어야 하며, 검찰이 집요하게 부검을 요구하는 이유부터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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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기자 ok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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