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오늘(27일) 미국 대선 후보 간 첫 TV 토론에서 클린턴 민주당 후보가 잘했다는 평가에 힘입어 2,060선으로 올라섰다.
지수는 한때 2,030선을 위협받았지만,미국 대선 후보 TV 토론에서 클린턴 후보가 우세했다는 분석이 나온 것이 투자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해 전 거래일보다 15.71포인트(0.77%) 뛴 2,062.82로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2천511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도 장 후반 '사자'로 돌아서 236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2천591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3포인트(0.18%) 오른 687.99로 장을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1.4원 내린 1,096.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한때 2,030선을 위협받았지만,미국 대선 후보 TV 토론에서 클린턴 후보가 우세했다는 분석이 나온 것이 투자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해 전 거래일보다 15.71포인트(0.77%) 뛴 2,062.82로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2천511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도 장 후반 '사자'로 돌아서 236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2천591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3포인트(0.18%) 오른 687.99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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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TV 토론 클린턴 우세 반응 2,060선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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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7 16:42:02
코스피가 오늘(27일) 미국 대선 후보 간 첫 TV 토론에서 클린턴 민주당 후보가 잘했다는 평가에 힘입어 2,060선으로 올라섰다.
지수는 한때 2,030선을 위협받았지만,미국 대선 후보 TV 토론에서 클린턴 후보가 우세했다는 분석이 나온 것이 투자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해 전 거래일보다 15.71포인트(0.77%) 뛴 2,062.82로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2천511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도 장 후반 '사자'로 돌아서 236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2천591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3포인트(0.18%) 오른 687.99로 장을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1.4원 내린 1,096.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한때 2,030선을 위협받았지만,미국 대선 후보 TV 토론에서 클린턴 후보가 우세했다는 분석이 나온 것이 투자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해 전 거래일보다 15.71포인트(0.77%) 뛴 2,062.82로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2천511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도 장 후반 '사자'로 돌아서 236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2천591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3포인트(0.18%) 오른 687.99로 장을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1.4원 내린 1,096.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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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경 기자 pm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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