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수당을 받기 위해 고용노동부에 신고했다는 이유로 외국인 근로자를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로 4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나 씨는 지난 6일 오후 9시쯤 안성시에 있는 업체 기숙사 안에서 A 씨(20, 인도네시아 국적) 등 2명이 주말 근로수당을 받지 못한 것에 대해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에 신고했다는 이유로 이들을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나 씨는 지난 6일 오후 9시쯤 안성시에 있는 업체 기숙사 안에서 A 씨(20, 인도네시아 국적) 등 2명이 주말 근로수당을 받지 못한 것에 대해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에 신고했다는 이유로 이들을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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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수당 안주고 외국인 근로자 협박·폭행…‘갑질’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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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7 18:07:42
밀린 수당을 받기 위해 고용노동부에 신고했다는 이유로 외국인 근로자를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로 4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나 씨는 지난 6일 오후 9시쯤 안성시에 있는 업체 기숙사 안에서 A 씨(20, 인도네시아 국적) 등 2명이 주말 근로수당을 받지 못한 것에 대해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에 신고했다는 이유로 이들을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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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씨는 지난 6일 오후 9시쯤 안성시에 있는 업체 기숙사 안에서 A 씨(20, 인도네시아 국적) 등 2명이 주말 근로수당을 받지 못한 것에 대해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에 신고했다는 이유로 이들을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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