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화장실 철거 돕던 60대 지붕에 깔려 숨져

입력 2016.09.27 (18: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7일(오늘) 낮 12시 40분쯤 충북 단양군 영춘면의 한 주택 옥외 화장실에서 콘크리트 지붕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화장실에서 철거 작업을 하던 66살 윤 모 씨가 콘크리트 상판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윤 씨가 이웃주민의 화장실 철거 작업을 돕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웃 화장실 철거 돕던 60대 지붕에 깔려 숨져
    • 입력 2016-09-27 18:23:58
    사회
27일(오늘) 낮 12시 40분쯤 충북 단양군 영춘면의 한 주택 옥외 화장실에서 콘크리트 지붕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화장실에서 철거 작업을 하던 66살 윤 모 씨가 콘크리트 상판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윤 씨가 이웃주민의 화장실 철거 작업을 돕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