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대선 도전을 강력히 시사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오늘(2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나라의 기틀이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다"며 "내년 선거를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현 정권이 "국민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국민 위에 있다"고 비판하고 "시대의 요구나 국민의 부름이 저에게 해당하는 것인지 고민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박 시장은 내년 대선에서 요구될 시대 정신으로 국가 개조를 꼽고, 국가를 운영하는 틀이 바뀌어야 위험사회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현 정권이 "국민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국민 위에 있다"고 비판하고 "시대의 요구나 국민의 부름이 저에게 해당하는 것인지 고민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박 시장은 내년 대선에서 요구될 시대 정신으로 국가 개조를 꼽고, 국가를 운영하는 틀이 바뀌어야 위험사회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나라 기틀이 송두리째 흔들려” 박원순 대선출마 시사
-
- 입력 2016-09-27 18:42:48
박원순 서울시장이 대선 도전을 강력히 시사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오늘(2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나라의 기틀이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다"며 "내년 선거를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현 정권이 "국민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국민 위에 있다"고 비판하고 "시대의 요구나 국민의 부름이 저에게 해당하는 것인지 고민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박 시장은 내년 대선에서 요구될 시대 정신으로 국가 개조를 꼽고, 국가를 운영하는 틀이 바뀌어야 위험사회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현 정권이 "국민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국민 위에 있다"고 비판하고 "시대의 요구나 국민의 부름이 저에게 해당하는 것인지 고민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박 시장은 내년 대선에서 요구될 시대 정신으로 국가 개조를 꼽고, 국가를 운영하는 틀이 바뀌어야 위험사회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
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구경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