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서울타워·청계천…‘서울시 10대 한류명소’ 선정

입력 2016.09.28 (07:10) 수정 2016.09.2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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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서울타워, 청계천, 세빛섬 등이 서울을 대표하는 한류 명소로 뽑혔다. 서울시는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 1만 2천여 명이 선정한 '서울의 10대 한류명소'를 28일 발표했다.

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한류명소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9월 1일(목)부터 20일간 서울시 공식 관광 웹사이트(www.visitseoul.net)를 통해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코엑스/SMTOWN 코엑스 아티움, △한류스타거리(K-Star Road), △N서울타워, △여의도 한강공원/한강유람선, △세빛섬/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경복궁, △롯데월드/롯데월드타워, △청계천, △덕수궁, △남산골 한옥마을이 '서울시 10대 한류명소'로 최종 선정됐다.

코엑스/SMTOWN 코엑스 아티움과 한류스타거리 등은 국내 연예기획사와 소속 아티스트에 관한 전시와 체험 등이 가능해 한류 팬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또 N서울타워, 여의도 한강공원, 세빛섬 등은 한류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 촬영지로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시는 최종 선정된 10대 한류명소를 대상으로 향후 스탬프투어를 운영하고, 서울시 공식 관광 웹사이트 등을 통해 집중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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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서울타워·청계천…‘서울시 10대 한류명소’ 선정
    • 입력 2016-09-28 07:10:09
    • 수정2016-09-28 08:53:34
    사회
N서울타워, 청계천, 세빛섬 등이 서울을 대표하는 한류 명소로 뽑혔다. 서울시는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 1만 2천여 명이 선정한 '서울의 10대 한류명소'를 28일 발표했다.

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한류명소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9월 1일(목)부터 20일간 서울시 공식 관광 웹사이트(www.visitseoul.net)를 통해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코엑스/SMTOWN 코엑스 아티움, △한류스타거리(K-Star Road), △N서울타워, △여의도 한강공원/한강유람선, △세빛섬/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경복궁, △롯데월드/롯데월드타워, △청계천, △덕수궁, △남산골 한옥마을이 '서울시 10대 한류명소'로 최종 선정됐다.

코엑스/SMTOWN 코엑스 아티움과 한류스타거리 등은 국내 연예기획사와 소속 아티스트에 관한 전시와 체험 등이 가능해 한류 팬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또 N서울타워, 여의도 한강공원, 세빛섬 등은 한류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 촬영지로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시는 최종 선정된 10대 한류명소를 대상으로 향후 스탬프투어를 운영하고, 서울시 공식 관광 웹사이트 등을 통해 집중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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