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엑소 레이, 中 주연 드라마 ‘노구문’ 100억 뷰 돌파

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의 멤버 레이 씨가 중국에서 첫 주연을 맡은 드라마 ‘노구문’이, 온라인 누적 조회수 100억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지난 7월 4일부터 중국의 동방위성 TV를 통해 방영 중인 드라마 ‘노구문’은, 중국 동명의 인기 소설을 각색한 작품인데요.

어제 오후 12시를 기준으로 중국의 한 동영상 사이트에서 누적 조회수 100억뷰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레이’씨는 드라마 ‘노구문’에서 낮에는 경극배우로, 밤에는 도굴꾼으로 활동하는 남자주인공 이월홍 역을 맡았는데요.

‘노구문’의 연출가는 ‘레이’씨에 대해 “사람을 감동시킬 수 있는 배우”라고 극찬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중국의 각종 엔터테인먼트 차트의 정상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레이’씨!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