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운영 주점 찾아가 괴롭힌 ‘동네조폭’ 구속
입력 2016.09.28 (10:10)
수정 2016.09.2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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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여성이 혼자 운영하는 주점만을 찾아다니며 행패를 부린 혐의로 A 씨(61, 남)를 구속했다.
A 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수원시 권선구 일대의 주점을 돌며 모두 7차례에 걸쳐 술을 마신 뒤 행패를 부리거나 음식 대금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 3월 발생한 사건을 신고한 피해자 B 씨를 찾아가 "벌금을 대신 내주지 않으면 죽여버리겠다"며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주점 업주들이 보복이 두려워 신고하지 못한다는 점을 알고 반복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수원시 권선구 일대의 주점을 돌며 모두 7차례에 걸쳐 술을 마신 뒤 행패를 부리거나 음식 대금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 3월 발생한 사건을 신고한 피해자 B 씨를 찾아가 "벌금을 대신 내주지 않으면 죽여버리겠다"며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주점 업주들이 보복이 두려워 신고하지 못한다는 점을 알고 반복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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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운영 주점 찾아가 괴롭힌 ‘동네조폭’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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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8 10:10:37
- 수정2016-09-28 18:04:35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여성이 혼자 운영하는 주점만을 찾아다니며 행패를 부린 혐의로 A 씨(61, 남)를 구속했다.
A 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수원시 권선구 일대의 주점을 돌며 모두 7차례에 걸쳐 술을 마신 뒤 행패를 부리거나 음식 대금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 3월 발생한 사건을 신고한 피해자 B 씨를 찾아가 "벌금을 대신 내주지 않으면 죽여버리겠다"며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주점 업주들이 보복이 두려워 신고하지 못한다는 점을 알고 반복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수원시 권선구 일대의 주점을 돌며 모두 7차례에 걸쳐 술을 마신 뒤 행패를 부리거나 음식 대금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 3월 발생한 사건을 신고한 피해자 B 씨를 찾아가 "벌금을 대신 내주지 않으면 죽여버리겠다"며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주점 업주들이 보복이 두려워 신고하지 못한다는 점을 알고 반복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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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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