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역 화물과적 선박 적발 건수가 전국 최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이용호 의원이 국민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2011년 이후 올해 8월까지 화물과적으로 해경에 적발된 선박은 모두 381척에 달했다.
지역별로는 인천이 118척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목포 74척, 평택 56척 등의 순이었다.
세월호 참사가 있었던 2014년 적발건수는 15척으로 전년의 86척보다 대폭 줄었으나, 지난해 55척, 올해 8월 현재 68척으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이용호 의원이 국민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2011년 이후 올해 8월까지 화물과적으로 해경에 적발된 선박은 모두 381척에 달했다.
지역별로는 인천이 118척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목포 74척, 평택 56척 등의 순이었다.
세월호 참사가 있었던 2014년 적발건수는 15척으로 전년의 86척보다 대폭 줄었으나, 지난해 55척, 올해 8월 현재 68척으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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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화물과적 선박 적발건수 전국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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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8 15:05:25
인천 지역 화물과적 선박 적발 건수가 전국 최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이용호 의원이 국민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2011년 이후 올해 8월까지 화물과적으로 해경에 적발된 선박은 모두 381척에 달했다.
지역별로는 인천이 118척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목포 74척, 평택 56척 등의 순이었다.
세월호 참사가 있었던 2014년 적발건수는 15척으로 전년의 86척보다 대폭 줄었으나, 지난해 55척, 올해 8월 현재 68척으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이용호 의원이 국민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2011년 이후 올해 8월까지 화물과적으로 해경에 적발된 선박은 모두 381척에 달했다.
지역별로는 인천이 118척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목포 74척, 평택 56척 등의 순이었다.
세월호 참사가 있었던 2014년 적발건수는 15척으로 전년의 86척보다 대폭 줄었으나, 지난해 55척, 올해 8월 현재 68척으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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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석 기자 yks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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