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저녁 북한 황해북도에서 두 차례의 약한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기상청은 오늘(28일) 저녁 6시 54분 북한 황해북도 송림 동쪽 5km 지역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난 데 이어 저녁 7시에는 같은 위치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지진의 파형으로 봤을 때 이번 지진이 인공 지진이 아닌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북한 송림 지역에서는 지난달 18일에도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기상청은 오늘(28일) 저녁 6시 54분 북한 황해북도 송림 동쪽 5km 지역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난 데 이어 저녁 7시에는 같은 위치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지진의 파형으로 봤을 때 이번 지진이 인공 지진이 아닌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북한 송림 지역에서는 지난달 18일에도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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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황해도서 지진 두 차례 발생…“자연 지진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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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8 20:35:34
오늘(28일) 저녁 북한 황해북도에서 두 차례의 약한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기상청은 오늘(28일) 저녁 6시 54분 북한 황해북도 송림 동쪽 5km 지역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난 데 이어 저녁 7시에는 같은 위치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지진의 파형으로 봤을 때 이번 지진이 인공 지진이 아닌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북한 송림 지역에서는 지난달 18일에도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기상청은 오늘(28일) 저녁 6시 54분 북한 황해북도 송림 동쪽 5km 지역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난 데 이어 저녁 7시에는 같은 위치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지진의 파형으로 봤을 때 이번 지진이 인공 지진이 아닌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북한 송림 지역에서는 지난달 18일에도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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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skycl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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