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6시 5분께 전남 보성군의 한 선착장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해경과 해양구조협회가 잠수부 10명을 투입해 사고 현장을 수색한 결과, 오후 8시쯤 침몰한 차 뒷좌석에서 양모(56·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해경 관계자는 수색 당시 차량 문이 모두 잠겨 있어 유리창을 깨고 안으로 들어 갔고, 양 씨는 안전밸트를 매지 않은 상태였다고 전했다.
해경은 차 안에 있던 블랙박스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해경과 해양구조협회가 잠수부 10명을 투입해 사고 현장을 수색한 결과, 오후 8시쯤 침몰한 차 뒷좌석에서 양모(56·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해경 관계자는 수색 당시 차량 문이 모두 잠겨 있어 유리창을 깨고 안으로 들어 갔고, 양 씨는 안전밸트를 매지 않은 상태였다고 전했다.
해경은 차 안에 있던 블랙박스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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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 선착장서 승용차 바다로 추락…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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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8 22:05:42
28일 오후 6시 5분께 전남 보성군의 한 선착장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해경과 해양구조협회가 잠수부 10명을 투입해 사고 현장을 수색한 결과, 오후 8시쯤 침몰한 차 뒷좌석에서 양모(56·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해경 관계자는 수색 당시 차량 문이 모두 잠겨 있어 유리창을 깨고 안으로 들어 갔고, 양 씨는 안전밸트를 매지 않은 상태였다고 전했다.
해경은 차 안에 있던 블랙박스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해경과 해양구조협회가 잠수부 10명을 투입해 사고 현장을 수색한 결과, 오후 8시쯤 침몰한 차 뒷좌석에서 양모(56·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해경 관계자는 수색 당시 차량 문이 모두 잠겨 있어 유리창을 깨고 안으로 들어 갔고, 양 씨는 안전밸트를 매지 않은 상태였다고 전했다.
해경은 차 안에 있던 블랙박스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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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기자 di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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