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장을 마치고 다소 긴장된 표정으로 스튜디오에 들어선 리퍼트 대사.
하지만 방송이 시작되자 유창한 한국말로 야구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인터뷰> 마크 리퍼트(주한 미국 대사) : "두산, NC, 넥센 아주 경기 잘했어요. 한화이글스 처음에 꼴찌였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했어요."
미국 스탠퍼드대학 재학 시절 야구 선수로 뛰기도 했던 리퍼트 대사는 한국 부임 이후 한국 야구만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KBO 홍보 대사로 활동하며 시구는 물론, 일반 관중들과 함께 어울리는 소탈한 모습도 자주 보여줬습니다.
<인터뷰> 마크 리퍼트(주한 미국 대사) : "(미국 야구와) 가장 큰 차이는 한국 야구의 흥겨운 응원 문화입니다. 진정한 팬 문화를 경험해보려면 (VIP석이 아닌) 일반석에 앉아야 합니다."
리퍼트 대사는 평소 자신이 직접 준비한 사인볼을 관중들에게 건네는 팬서비스까지 하고 있을 정돕니다.
<인터뷰> 마크 리퍼트(주한 미국 대사) : "사인 볼을 주면서 한국사람들과 좋은 추억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런 문화를 통한 접근도 외교활동입니다."
스포츠로 엮어가는 리퍼트 대사의 별난 외교가 야구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하지만 방송이 시작되자 유창한 한국말로 야구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인터뷰> 마크 리퍼트(주한 미국 대사) : "두산, NC, 넥센 아주 경기 잘했어요. 한화이글스 처음에 꼴찌였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했어요."
미국 스탠퍼드대학 재학 시절 야구 선수로 뛰기도 했던 리퍼트 대사는 한국 부임 이후 한국 야구만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KBO 홍보 대사로 활동하며 시구는 물론, 일반 관중들과 함께 어울리는 소탈한 모습도 자주 보여줬습니다.
<인터뷰> 마크 리퍼트(주한 미국 대사) : "(미국 야구와) 가장 큰 차이는 한국 야구의 흥겨운 응원 문화입니다. 진정한 팬 문화를 경험해보려면 (VIP석이 아닌) 일반석에 앉아야 합니다."
리퍼트 대사는 평소 자신이 직접 준비한 사인볼을 관중들에게 건네는 팬서비스까지 하고 있을 정돕니다.
<인터뷰> 마크 리퍼트(주한 미국 대사) : "사인 볼을 주면서 한국사람들과 좋은 추억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런 문화를 통한 접근도 외교활동입니다."
스포츠로 엮어가는 리퍼트 대사의 별난 외교가 야구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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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난 美대사의 ‘아이 러브 베이스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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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8 22:16:46
분장을 마치고 다소 긴장된 표정으로 스튜디오에 들어선 리퍼트 대사.
하지만 방송이 시작되자 유창한 한국말로 야구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인터뷰> 마크 리퍼트(주한 미국 대사) : "두산, NC, 넥센 아주 경기 잘했어요. 한화이글스 처음에 꼴찌였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했어요."
미국 스탠퍼드대학 재학 시절 야구 선수로 뛰기도 했던 리퍼트 대사는 한국 부임 이후 한국 야구만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KBO 홍보 대사로 활동하며 시구는 물론, 일반 관중들과 함께 어울리는 소탈한 모습도 자주 보여줬습니다.
<인터뷰> 마크 리퍼트(주한 미국 대사) : "(미국 야구와) 가장 큰 차이는 한국 야구의 흥겨운 응원 문화입니다. 진정한 팬 문화를 경험해보려면 (VIP석이 아닌) 일반석에 앉아야 합니다."
리퍼트 대사는 평소 자신이 직접 준비한 사인볼을 관중들에게 건네는 팬서비스까지 하고 있을 정돕니다.
<인터뷰> 마크 리퍼트(주한 미국 대사) : "사인 볼을 주면서 한국사람들과 좋은 추억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런 문화를 통한 접근도 외교활동입니다."
스포츠로 엮어가는 리퍼트 대사의 별난 외교가 야구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하지만 방송이 시작되자 유창한 한국말로 야구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인터뷰> 마크 리퍼트(주한 미국 대사) : "두산, NC, 넥센 아주 경기 잘했어요. 한화이글스 처음에 꼴찌였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했어요."
미국 스탠퍼드대학 재학 시절 야구 선수로 뛰기도 했던 리퍼트 대사는 한국 부임 이후 한국 야구만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KBO 홍보 대사로 활동하며 시구는 물론, 일반 관중들과 함께 어울리는 소탈한 모습도 자주 보여줬습니다.
<인터뷰> 마크 리퍼트(주한 미국 대사) : "(미국 야구와) 가장 큰 차이는 한국 야구의 흥겨운 응원 문화입니다. 진정한 팬 문화를 경험해보려면 (VIP석이 아닌) 일반석에 앉아야 합니다."
리퍼트 대사는 평소 자신이 직접 준비한 사인볼을 관중들에게 건네는 팬서비스까지 하고 있을 정돕니다.
<인터뷰> 마크 리퍼트(주한 미국 대사) : "사인 볼을 주면서 한국사람들과 좋은 추억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런 문화를 통한 접근도 외교활동입니다."
스포츠로 엮어가는 리퍼트 대사의 별난 외교가 야구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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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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