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반 있는데 태아 없어’…경찰, 10대 여성 수사
입력 2016.09.28 (22:35)
수정 2016.09.2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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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여성의 몸속에서 아기를 낳은 흔적인 태반이 발견됐지만, 태아의 행방은 묘연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A(18)씨를 영아유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지난 22일 오전 5시 30분쯤 복통으로 서울 영등포의 한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몸속에 태반이 있는 점을 수상히 여긴 의사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진료를 받기 전 하혈로 병원 화장실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병원 화장실 등 내부를 수색했지만, 태아는 발견되지 않았다.
A 씨는 현재 경찰 조사에서 태아의 행방에 대해 진술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가 낳은 태아의 행방을 쫓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A(18)씨를 영아유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지난 22일 오전 5시 30분쯤 복통으로 서울 영등포의 한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몸속에 태반이 있는 점을 수상히 여긴 의사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진료를 받기 전 하혈로 병원 화장실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병원 화장실 등 내부를 수색했지만, 태아는 발견되지 않았다.
A 씨는 현재 경찰 조사에서 태아의 행방에 대해 진술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가 낳은 태아의 행방을 쫓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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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반 있는데 태아 없어’…경찰, 10대 여성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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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8 22:35:30
- 수정2016-09-28 22:50:27
10대 여성의 몸속에서 아기를 낳은 흔적인 태반이 발견됐지만, 태아의 행방은 묘연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A(18)씨를 영아유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지난 22일 오전 5시 30분쯤 복통으로 서울 영등포의 한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몸속에 태반이 있는 점을 수상히 여긴 의사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진료를 받기 전 하혈로 병원 화장실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병원 화장실 등 내부를 수색했지만, 태아는 발견되지 않았다.
A 씨는 현재 경찰 조사에서 태아의 행방에 대해 진술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가 낳은 태아의 행방을 쫓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A(18)씨를 영아유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지난 22일 오전 5시 30분쯤 복통으로 서울 영등포의 한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몸속에 태반이 있는 점을 수상히 여긴 의사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진료를 받기 전 하혈로 병원 화장실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병원 화장실 등 내부를 수색했지만, 태아는 발견되지 않았다.
A 씨는 현재 경찰 조사에서 태아의 행방에 대해 진술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가 낳은 태아의 행방을 쫓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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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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