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29일(오늘) 정무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 등 13개 상임위원회에서 관할 부처 등을 상대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하지만 새누리당이 오늘도 국정감사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야당만 단독으로 진행하는 '반쪽' 국감이나, 아예 국감이 열리지 않는 파행이 거듭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재외공관 국감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국회 외통위는 이날 주유엔 대표부를 시작으로 현장 국감을 벌이기로 했지만 여당 의원들이불참하면서 어제로 예정된 출국 일자를 30일(내일)로 미뤘다.
하지만 새누리당이 오늘도 국정감사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야당만 단독으로 진행하는 '반쪽' 국감이나, 아예 국감이 열리지 않는 파행이 거듭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재외공관 국감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국회 외통위는 이날 주유엔 대표부를 시작으로 현장 국감을 벌이기로 했지만 여당 의원들이불참하면서 어제로 예정된 출국 일자를 30일(내일)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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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정무위 등 13개 상임위서 국정감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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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9 01:05:33
국회는 29일(오늘) 정무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 등 13개 상임위원회에서 관할 부처 등을 상대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하지만 새누리당이 오늘도 국정감사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야당만 단독으로 진행하는 '반쪽' 국감이나, 아예 국감이 열리지 않는 파행이 거듭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재외공관 국감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국회 외통위는 이날 주유엔 대표부를 시작으로 현장 국감을 벌이기로 했지만 여당 의원들이불참하면서 어제로 예정된 출국 일자를 30일(내일)로 미뤘다.
하지만 새누리당이 오늘도 국정감사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야당만 단독으로 진행하는 '반쪽' 국감이나, 아예 국감이 열리지 않는 파행이 거듭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재외공관 국감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국회 외통위는 이날 주유엔 대표부를 시작으로 현장 국감을 벌이기로 했지만 여당 의원들이불참하면서 어제로 예정된 출국 일자를 30일(내일)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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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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