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 노총이 정부의 성과연봉제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한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오늘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총파업 총력 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집회에는 철도-지하철 노조, 국민건강보험노조, 국민연금 노조, 서울대병원 노조 등이 속한 민주노총 공공운수 노조원 5만명과 한국노총 공공연맹 소속 노조 조합원 만 명 등 6만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대 노총은 오늘 결의대회를 통해 성과연봉제 저지 의지를 분명히 하고, 향후 양대 노총의 연대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방침이다.
앞서 사흘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전국철도노조와 서울지하철노조 등은 개별 사업장 별로 사측과 입장 차이를 조율했지만. 합의에 이르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집회에는 철도-지하철 노조, 국민건강보험노조, 국민연금 노조, 서울대병원 노조 등이 속한 민주노총 공공운수 노조원 5만명과 한국노총 공공연맹 소속 노조 조합원 만 명 등 6만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대 노총은 오늘 결의대회를 통해 성과연봉제 저지 의지를 분명히 하고, 향후 양대 노총의 연대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방침이다.
앞서 사흘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전국철도노조와 서울지하철노조 등은 개별 사업장 별로 사측과 입장 차이를 조율했지만. 합의에 이르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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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대노총, 6만명 참여 성과연봉제 반대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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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9 06:05:45
양대 노총이 정부의 성과연봉제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한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오늘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총파업 총력 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집회에는 철도-지하철 노조, 국민건강보험노조, 국민연금 노조, 서울대병원 노조 등이 속한 민주노총 공공운수 노조원 5만명과 한국노총 공공연맹 소속 노조 조합원 만 명 등 6만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대 노총은 오늘 결의대회를 통해 성과연봉제 저지 의지를 분명히 하고, 향후 양대 노총의 연대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방침이다.
앞서 사흘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전국철도노조와 서울지하철노조 등은 개별 사업장 별로 사측과 입장 차이를 조율했지만. 합의에 이르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집회에는 철도-지하철 노조, 국민건강보험노조, 국민연금 노조, 서울대병원 노조 등이 속한 민주노총 공공운수 노조원 5만명과 한국노총 공공연맹 소속 노조 조합원 만 명 등 6만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대 노총은 오늘 결의대회를 통해 성과연봉제 저지 의지를 분명히 하고, 향후 양대 노총의 연대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방침이다.
앞서 사흘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전국철도노조와 서울지하철노조 등은 개별 사업장 별로 사측과 입장 차이를 조율했지만. 합의에 이르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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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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