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등 전력그룹 10개사는 오늘(29일) 지진으로 피해를 본 경주시에 재난복구를 위한 성금 15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경주시청 전달식에서 "작은 보탬이지만 경주 주민께서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피해가구 전기설비 점검, 119 재난구조대 파견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안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복구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전력은 아이티·일본 등에서 지진피해가 발생할 때마다 성금을 기탁하고 노력봉사 지원 등을 펼치고 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경주시청 전달식에서 "작은 보탬이지만 경주 주민께서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피해가구 전기설비 점검, 119 재난구조대 파견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안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복구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전력은 아이티·일본 등에서 지진피해가 발생할 때마다 성금을 기탁하고 노력봉사 지원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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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등 경주에 지진피해 성금 15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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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9 09:13:29
한국전력 등 전력그룹 10개사는 오늘(29일) 지진으로 피해를 본 경주시에 재난복구를 위한 성금 15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경주시청 전달식에서 "작은 보탬이지만 경주 주민께서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피해가구 전기설비 점검, 119 재난구조대 파견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안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복구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전력은 아이티·일본 등에서 지진피해가 발생할 때마다 성금을 기탁하고 노력봉사 지원 등을 펼치고 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경주시청 전달식에서 "작은 보탬이지만 경주 주민께서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피해가구 전기설비 점검, 119 재난구조대 파견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안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복구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전력은 아이티·일본 등에서 지진피해가 발생할 때마다 성금을 기탁하고 노력봉사 지원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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