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슈퍼문’ 관람객 500만 명 넘어
입력 2016.09.29 (10:26)
수정 2016.09.2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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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일부터 서울 잠실 석촌호수 위에 선보인 설치미술 작품 '슈퍼문'이 500만명이 넘는 관람객을 불러 모았다.
서울 송파구와 함께 이 프로젝트를 준비한 롯데백화점, 롯데물산에 따르면 오늘(29일)까지 슈퍼문 관람객은 500만명을 넘어섰다. 전시 마지막 날인 다음달 3일에는 관람객 수가 600만명에 이를 것으로 롯데측은 예상하고 있다.
석촌호수에 떠 있는 슈퍼문은 미국 출신 공공미술 작가 그룹 '프렌즈위드유'(FriendswithYou)의 작품으로, 지름 20m 크기의 초대형 달 모형(PVC 재질)이다.
우주행성을 상징하는 지름 4~5m 크기 8점의 다른 작품도 함께 전시됐는데, 오후 6시 이후에는 슈퍼문 내부에 설치된 조명이 일곱 가지 색을 밝힌다.
롯데 측은 '슈퍼문 효과' 덕에 석촌호수 인근 레스토랑과 커피 전문점 등의 매출이 이전보다 20~30% 늘어나는 등 주변 상권도 덩달아 활기를 띠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 송파구와 함께 이 프로젝트를 준비한 롯데백화점, 롯데물산에 따르면 오늘(29일)까지 슈퍼문 관람객은 500만명을 넘어섰다. 전시 마지막 날인 다음달 3일에는 관람객 수가 600만명에 이를 것으로 롯데측은 예상하고 있다.
석촌호수에 떠 있는 슈퍼문은 미국 출신 공공미술 작가 그룹 '프렌즈위드유'(FriendswithYou)의 작품으로, 지름 20m 크기의 초대형 달 모형(PVC 재질)이다.
우주행성을 상징하는 지름 4~5m 크기 8점의 다른 작품도 함께 전시됐는데, 오후 6시 이후에는 슈퍼문 내부에 설치된 조명이 일곱 가지 색을 밝힌다.
롯데 측은 '슈퍼문 효과' 덕에 석촌호수 인근 레스토랑과 커피 전문점 등의 매출이 이전보다 20~30% 늘어나는 등 주변 상권도 덩달아 활기를 띠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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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촌호수‘슈퍼문’ 관람객 500만 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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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9 10:26:00
- 수정2016-09-29 10:35:37
이달 1일부터 서울 잠실 석촌호수 위에 선보인 설치미술 작품 '슈퍼문'이 500만명이 넘는 관람객을 불러 모았다.
서울 송파구와 함께 이 프로젝트를 준비한 롯데백화점, 롯데물산에 따르면 오늘(29일)까지 슈퍼문 관람객은 500만명을 넘어섰다. 전시 마지막 날인 다음달 3일에는 관람객 수가 600만명에 이를 것으로 롯데측은 예상하고 있다.
석촌호수에 떠 있는 슈퍼문은 미국 출신 공공미술 작가 그룹 '프렌즈위드유'(FriendswithYou)의 작품으로, 지름 20m 크기의 초대형 달 모형(PVC 재질)이다.
우주행성을 상징하는 지름 4~5m 크기 8점의 다른 작품도 함께 전시됐는데, 오후 6시 이후에는 슈퍼문 내부에 설치된 조명이 일곱 가지 색을 밝힌다.
롯데 측은 '슈퍼문 효과' 덕에 석촌호수 인근 레스토랑과 커피 전문점 등의 매출이 이전보다 20~30% 늘어나는 등 주변 상권도 덩달아 활기를 띠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 송파구와 함께 이 프로젝트를 준비한 롯데백화점, 롯데물산에 따르면 오늘(29일)까지 슈퍼문 관람객은 500만명을 넘어섰다. 전시 마지막 날인 다음달 3일에는 관람객 수가 600만명에 이를 것으로 롯데측은 예상하고 있다.
석촌호수에 떠 있는 슈퍼문은 미국 출신 공공미술 작가 그룹 '프렌즈위드유'(FriendswithYou)의 작품으로, 지름 20m 크기의 초대형 달 모형(PVC 재질)이다.
우주행성을 상징하는 지름 4~5m 크기 8점의 다른 작품도 함께 전시됐는데, 오후 6시 이후에는 슈퍼문 내부에 설치된 조명이 일곱 가지 색을 밝힌다.
롯데 측은 '슈퍼문 효과' 덕에 석촌호수 인근 레스토랑과 커피 전문점 등의 매출이 이전보다 20~30% 늘어나는 등 주변 상권도 덩달아 활기를 띠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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