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 40대 탈북여성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
입력 2016.09.29 (12:59)
수정 2016.09.2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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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40대 탈북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29일 오전 10시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한 다세대주택 1층 A(51세,남)씨 집에서 지인 B(47세,여)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와 B씨는 수년 전 탈북해 국내에 정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충북 음성에 살던 B씨의 소재를 확인하기 위해 평소 잘 알고 지내던 A씨의 집에 찾아갔다가 그곳에서 숨져 있는 B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B씨의 시신에서 흉기에 찔린 상처가 발견된 만큼 A 씨를 용의자로 보고 있다.
A씨는 어제 오후 중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인터폴 공조 등을 통해 용의자 A씨를 국내로 송환하기 위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9일 오전 10시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한 다세대주택 1층 A(51세,남)씨 집에서 지인 B(47세,여)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와 B씨는 수년 전 탈북해 국내에 정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충북 음성에 살던 B씨의 소재를 확인하기 위해 평소 잘 알고 지내던 A씨의 집에 찾아갔다가 그곳에서 숨져 있는 B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B씨의 시신에서 흉기에 찔린 상처가 발견된 만큼 A 씨를 용의자로 보고 있다.
A씨는 어제 오후 중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인터폴 공조 등을 통해 용의자 A씨를 국내로 송환하기 위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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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서 40대 탈북여성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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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9 12:59:24
- 수정2016-09-29 16:11:51
경기 수원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40대 탈북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29일 오전 10시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한 다세대주택 1층 A(51세,남)씨 집에서 지인 B(47세,여)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와 B씨는 수년 전 탈북해 국내에 정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충북 음성에 살던 B씨의 소재를 확인하기 위해 평소 잘 알고 지내던 A씨의 집에 찾아갔다가 그곳에서 숨져 있는 B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B씨의 시신에서 흉기에 찔린 상처가 발견된 만큼 A 씨를 용의자로 보고 있다.
A씨는 어제 오후 중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인터폴 공조 등을 통해 용의자 A씨를 국내로 송환하기 위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9일 오전 10시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한 다세대주택 1층 A(51세,남)씨 집에서 지인 B(47세,여)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와 B씨는 수년 전 탈북해 국내에 정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충북 음성에 살던 B씨의 소재를 확인하기 위해 평소 잘 알고 지내던 A씨의 집에 찾아갔다가 그곳에서 숨져 있는 B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B씨의 시신에서 흉기에 찔린 상처가 발견된 만큼 A 씨를 용의자로 보고 있다.
A씨는 어제 오후 중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인터폴 공조 등을 통해 용의자 A씨를 국내로 송환하기 위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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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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