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공장의 위험물 폭발 상황에 대비한 화재 대응·수습·복구 훈련이 이뤄졌다.
경기도와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오산시, 경기남부경찰청, 한전 오산지점 등 25개 관계 기관은 오늘 경기 오산에서 공장의 대형 화재를 가정한 대규모 합동 훈련을 진행했다.
이 훈련에는 진압 요원 등 460명과 헬기 2대, 차량 70대가 동원돼 대형 화재에 대비한 연소 확대 방지와 부상자 후송, 폭발 위험물 차단 등 종합 대책을 점검했다.
또 연소 확대로 인한 전기와 통신설비 두절, 유독 물질 유출 등 2차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한전과 KT, 도시가스 등 유관기관의 공조 체제를 유지하고,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 구조대와 중앙응급의료센터 등 관련 의료기관 간 협조 시스템을 강화하는 방안도 재확인했다.
경기도와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오산시, 경기남부경찰청, 한전 오산지점 등 25개 관계 기관은 오늘 경기 오산에서 공장의 대형 화재를 가정한 대규모 합동 훈련을 진행했다.
이 훈련에는 진압 요원 등 460명과 헬기 2대, 차량 70대가 동원돼 대형 화재에 대비한 연소 확대 방지와 부상자 후송, 폭발 위험물 차단 등 종합 대책을 점검했다.
또 연소 확대로 인한 전기와 통신설비 두절, 유독 물질 유출 등 2차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한전과 KT, 도시가스 등 유관기관의 공조 체제를 유지하고,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 구조대와 중앙응급의료센터 등 관련 의료기관 간 협조 시스템을 강화하는 방안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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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공장 위험물 폭발 대비 합동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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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9 15:10:05
대형공장의 위험물 폭발 상황에 대비한 화재 대응·수습·복구 훈련이 이뤄졌다.
경기도와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오산시, 경기남부경찰청, 한전 오산지점 등 25개 관계 기관은 오늘 경기 오산에서 공장의 대형 화재를 가정한 대규모 합동 훈련을 진행했다.
이 훈련에는 진압 요원 등 460명과 헬기 2대, 차량 70대가 동원돼 대형 화재에 대비한 연소 확대 방지와 부상자 후송, 폭발 위험물 차단 등 종합 대책을 점검했다.
또 연소 확대로 인한 전기와 통신설비 두절, 유독 물질 유출 등 2차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한전과 KT, 도시가스 등 유관기관의 공조 체제를 유지하고,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 구조대와 중앙응급의료센터 등 관련 의료기관 간 협조 시스템을 강화하는 방안도 재확인했다.
경기도와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오산시, 경기남부경찰청, 한전 오산지점 등 25개 관계 기관은 오늘 경기 오산에서 공장의 대형 화재를 가정한 대규모 합동 훈련을 진행했다.
이 훈련에는 진압 요원 등 460명과 헬기 2대, 차량 70대가 동원돼 대형 화재에 대비한 연소 확대 방지와 부상자 후송, 폭발 위험물 차단 등 종합 대책을 점검했다.
또 연소 확대로 인한 전기와 통신설비 두절, 유독 물질 유출 등 2차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한전과 KT, 도시가스 등 유관기관의 공조 체제를 유지하고,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 구조대와 중앙응급의료센터 등 관련 의료기관 간 협조 시스템을 강화하는 방안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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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진아 기자 az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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