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29일(오늘) "새누리당은 국회의장에 대한 명예훼손을 즉각 중단하라"며 "의회민주주의와 삼권분립을 파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우리 당도 법적 대응 등 엄정 조치에 나설 것을 분명히 경고한다"고 말했다.
더민주 추미애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새누리당이 국회의장에 대한 모욕과 비방이 도를 지나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새누리당은) 국회 정상화를 위한 의지가 있기는 한 건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헌법기관인 국회의장에 대한 명예훼손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더민주 금태섭 대변인도 이날 국회에서 "더민주 최고위원회는 국회 본회의 의사진행을 방해하고 국정감사를 파행시킨 과정에서 새누리당 의원이 저지른 불법 행위에 대해 법적인 대응을 하기로 결의했다"고 부연했다.
특히 "(새누리당이) 국회 본회의 과정에서 폭언, 막말, 의사진행 방해, 국감 파행과정에서 감금, 불법집회, 근거 없는 비방 등 수많은 법 위반 행위를 했다"며 "구체적인 법률검토는 당 법률위원회에서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더민주 추미애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새누리당이 국회의장에 대한 모욕과 비방이 도를 지나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새누리당은) 국회 정상화를 위한 의지가 있기는 한 건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헌법기관인 국회의장에 대한 명예훼손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더민주 금태섭 대변인도 이날 국회에서 "더민주 최고위원회는 국회 본회의 의사진행을 방해하고 국정감사를 파행시킨 과정에서 새누리당 의원이 저지른 불법 행위에 대해 법적인 대응을 하기로 결의했다"고 부연했다.
특히 "(새누리당이) 국회 본회의 과정에서 폭언, 막말, 의사진행 방해, 국감 파행과정에서 감금, 불법집회, 근거 없는 비방 등 수많은 법 위반 행위를 했다"며 "구체적인 법률검토는 당 법률위원회에서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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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새누리, 의장 명예훼손 중단하라…법적 대응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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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9 19:16:00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29일(오늘) "새누리당은 국회의장에 대한 명예훼손을 즉각 중단하라"며 "의회민주주의와 삼권분립을 파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우리 당도 법적 대응 등 엄정 조치에 나설 것을 분명히 경고한다"고 말했다.
더민주 추미애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새누리당이 국회의장에 대한 모욕과 비방이 도를 지나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새누리당은) 국회 정상화를 위한 의지가 있기는 한 건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헌법기관인 국회의장에 대한 명예훼손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더민주 금태섭 대변인도 이날 국회에서 "더민주 최고위원회는 국회 본회의 의사진행을 방해하고 국정감사를 파행시킨 과정에서 새누리당 의원이 저지른 불법 행위에 대해 법적인 대응을 하기로 결의했다"고 부연했다.
특히 "(새누리당이) 국회 본회의 과정에서 폭언, 막말, 의사진행 방해, 국감 파행과정에서 감금, 불법집회, 근거 없는 비방 등 수많은 법 위반 행위를 했다"며 "구체적인 법률검토는 당 법률위원회에서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더민주 추미애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새누리당이 국회의장에 대한 모욕과 비방이 도를 지나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새누리당은) 국회 정상화를 위한 의지가 있기는 한 건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헌법기관인 국회의장에 대한 명예훼손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더민주 금태섭 대변인도 이날 국회에서 "더민주 최고위원회는 국회 본회의 의사진행을 방해하고 국정감사를 파행시킨 과정에서 새누리당 의원이 저지른 불법 행위에 대해 법적인 대응을 하기로 결의했다"고 부연했다.
특히 "(새누리당이) 국회 본회의 과정에서 폭언, 막말, 의사진행 방해, 국감 파행과정에서 감금, 불법집회, 근거 없는 비방 등 수많은 법 위반 행위를 했다"며 "구체적인 법률검토는 당 법률위원회에서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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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기자 ok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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