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진상규명 계속하라”…시민단체들 거리행진

입력 2016.09.2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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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단체들이 세월호 사고 진상규명을 중단 없이 진행하라고 촉구하며 거리 행진을 벌였다.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한국YMCA전국연맹, 흥사단 등 시민단체 회원 100여 명은 오늘(29일) 세월호 농성장이 있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세월호 사고의 진상규명을 계속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정부와 여당이 세월호 특별법상의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기한에 대해 자의적이고 비논리적인 법 해석을 고집해 세월호 특조위를 강제로 종료시키려 하고 있다"며 "세월호 참사의 진상 규명을 중단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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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진상규명 계속하라”…시민단체들 거리행진
    • 입력 2016-09-29 21:33:47
    사회
시민사회단체들이 세월호 사고 진상규명을 중단 없이 진행하라고 촉구하며 거리 행진을 벌였다.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한국YMCA전국연맹, 흥사단 등 시민단체 회원 100여 명은 오늘(29일) 세월호 농성장이 있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세월호 사고의 진상규명을 계속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정부와 여당이 세월호 특별법상의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기한에 대해 자의적이고 비논리적인 법 해석을 고집해 세월호 특조위를 강제로 종료시키려 하고 있다"며 "세월호 참사의 진상 규명을 중단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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