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해방군이 항공모함 공격용 둥펑-21C 대함 탄도미사일 발사 장면을 공개했다. CCTV는 발사 영상을 공개하면서, 속도가 마하 10에 이르는 이 탄도미사일은 발사 후 12분 이내에 목표물 타격이 가능하고, 사거리가1,600∼2000㎞ 이른다고 보도했다.
중국이 지난 6월 탄도미사일 부대의 훈련 장면을 공개한 데 이어 이번에 둥펑-21C 발사 장면을 내보인 것은, 최근 갈등을 빚고 있는 미국과 일본 등을 견제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중국이 지난 6월 탄도미사일 부대의 훈련 장면을 공개한 데 이어 이번에 둥펑-21C 발사 장면을 내보인 것은, 최근 갈등을 빚고 있는 미국과 일본 등을 견제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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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中, 항모 공격용 ‘둥펑-21C’ 발사 장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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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9 22:07:27
중국 인민해방군이 항공모함 공격용 둥펑-21C 대함 탄도미사일 발사 장면을 공개했다. CCTV는 발사 영상을 공개하면서, 속도가 마하 10에 이르는 이 탄도미사일은 발사 후 12분 이내에 목표물 타격이 가능하고, 사거리가1,600∼2000㎞ 이른다고 보도했다.
중국이 지난 6월 탄도미사일 부대의 훈련 장면을 공개한 데 이어 이번에 둥펑-21C 발사 장면을 내보인 것은, 최근 갈등을 빚고 있는 미국과 일본 등을 견제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중국이 지난 6월 탄도미사일 부대의 훈련 장면을 공개한 데 이어 이번에 둥펑-21C 발사 장면을 내보인 것은, 최근 갈등을 빚고 있는 미국과 일본 등을 견제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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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n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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