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밤 10시 10분쯤, 대전시 가양동의 한 사거리에서 이 모씨(40살·남)가 운전하던 산타페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사거리에 서 있던 이 모씨(21살·여)와 손 모씨(21살·여) 등 2명이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이 씨 차량이 상가로 돌진하면서 매장 유리창이 깨지고 안에 있던 손님들이 놀라 대피하는 등의 소동이 벌어졌다.
사고 승용차는 매장 유리창을 부순 뒤 건물 벽과 충돌한 뒤에야 멈춰섰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 이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86%의 만취 상태에서 사거리에서 좌회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이씨가 깨어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이 사고로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사거리에 서 있던 이 모씨(21살·여)와 손 모씨(21살·여) 등 2명이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이 씨 차량이 상가로 돌진하면서 매장 유리창이 깨지고 안에 있던 손님들이 놀라 대피하는 등의 소동이 벌어졌다.
사고 승용차는 매장 유리창을 부순 뒤 건물 벽과 충돌한 뒤에야 멈춰섰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 이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86%의 만취 상태에서 사거리에서 좌회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이씨가 깨어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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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서 만취한 SUV차량 상가건물로 돌진…2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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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9 23:54:02
오늘(29일) 밤 10시 10분쯤, 대전시 가양동의 한 사거리에서 이 모씨(40살·남)가 운전하던 산타페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사거리에 서 있던 이 모씨(21살·여)와 손 모씨(21살·여) 등 2명이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이 씨 차량이 상가로 돌진하면서 매장 유리창이 깨지고 안에 있던 손님들이 놀라 대피하는 등의 소동이 벌어졌다.
사고 승용차는 매장 유리창을 부순 뒤 건물 벽과 충돌한 뒤에야 멈춰섰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 이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86%의 만취 상태에서 사거리에서 좌회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이씨가 깨어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이 사고로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사거리에 서 있던 이 모씨(21살·여)와 손 모씨(21살·여) 등 2명이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이 씨 차량이 상가로 돌진하면서 매장 유리창이 깨지고 안에 있던 손님들이 놀라 대피하는 등의 소동이 벌어졌다.
사고 승용차는 매장 유리창을 부순 뒤 건물 벽과 충돌한 뒤에야 멈춰섰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 이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86%의 만취 상태에서 사거리에서 좌회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이씨가 깨어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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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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