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로 산 차에 보험금 노리고 불지른 30대 입건
입력 2016.09.30 (00:12)
수정 2016.09.3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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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구입한 중고 외제차의 수리비가 많이 나오자 보험금을 노리고 일부러 불을 지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기장경찰서는 방화 혐의로 박 모(3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박 씨는 지난 6월 말, 인터넷에서 중고 외제차를 280만 원에 샀다.
이후 차가 고장나 수리를 맡겨고 800만 원의 견젹이 나오자 지난 7일 밤 11시 10분쯤 부산 기장군의 한 공터에서 휘발유를 뿌리고 일부러 불을 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수리비가 많이 나오자 보험금을 노리고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박 씨는 불에 탄 승용차에서 휘발성 물질이 검출돼 덜미를 잡혔다.
부산 기장경찰서는 방화 혐의로 박 모(3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박 씨는 지난 6월 말, 인터넷에서 중고 외제차를 280만 원에 샀다.
이후 차가 고장나 수리를 맡겨고 800만 원의 견젹이 나오자 지난 7일 밤 11시 10분쯤 부산 기장군의 한 공터에서 휘발유를 뿌리고 일부러 불을 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수리비가 많이 나오자 보험금을 노리고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박 씨는 불에 탄 승용차에서 휘발성 물질이 검출돼 덜미를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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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로 산 차에 보험금 노리고 불지른 3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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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30 00:12:39
- 수정2016-09-30 09:49:34
자신이 구입한 중고 외제차의 수리비가 많이 나오자 보험금을 노리고 일부러 불을 지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기장경찰서는 방화 혐의로 박 모(3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박 씨는 지난 6월 말, 인터넷에서 중고 외제차를 280만 원에 샀다.
이후 차가 고장나 수리를 맡겨고 800만 원의 견젹이 나오자 지난 7일 밤 11시 10분쯤 부산 기장군의 한 공터에서 휘발유를 뿌리고 일부러 불을 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수리비가 많이 나오자 보험금을 노리고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박 씨는 불에 탄 승용차에서 휘발성 물질이 검출돼 덜미를 잡혔다.
부산 기장경찰서는 방화 혐의로 박 모(3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박 씨는 지난 6월 말, 인터넷에서 중고 외제차를 280만 원에 샀다.
이후 차가 고장나 수리를 맡겨고 800만 원의 견젹이 나오자 지난 7일 밤 11시 10분쯤 부산 기장군의 한 공터에서 휘발유를 뿌리고 일부러 불을 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수리비가 많이 나오자 보험금을 노리고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박 씨는 불에 탄 승용차에서 휘발성 물질이 검출돼 덜미를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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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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