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하이라이트] 넥센 vs 두산 (2016.09.29)

입력 2016.09.30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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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은 두산이 좋았다.

박건우는 3회말 2사에서 밴 헤켄과 풀카운트 접전 끝에 6구째 직구(146㎞)를 통타해 좌중간 솔로홈런을 뽑아냈다.

넥센은 곧바로 4회초 대거 6득점 하며 두산의 잔칫상에 재를 뿌렸다.

넥센은 선두타자 김민성의 좌월 2루타에 이어 김하성의 중전 적시타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박동원의 좌월 투런포로 전세를 뒤집은 넥센은 이어진 2사 1, 2루에서 이택근이 우월 스리런 홈런을 터트렸다.

5회초 1사 3루에서 박동원의 2루수 앞 땅볼로 1점을 더한 넥센은 6회초 안타 4개를 묶어 2득점하며 쐐기점을 뽑았다.

두산은 8회말에 이어 9회말에도 무사 1, 2루 기회를 잡았으나 만회 득점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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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넥센 vs 두산 (2016.09.29)
    • 입력 2016-09-30 00:45:43
    아이러브베이스볼
출발은 두산이 좋았다.

박건우는 3회말 2사에서 밴 헤켄과 풀카운트 접전 끝에 6구째 직구(146㎞)를 통타해 좌중간 솔로홈런을 뽑아냈다.

넥센은 곧바로 4회초 대거 6득점 하며 두산의 잔칫상에 재를 뿌렸다.

넥센은 선두타자 김민성의 좌월 2루타에 이어 김하성의 중전 적시타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박동원의 좌월 투런포로 전세를 뒤집은 넥센은 이어진 2사 1, 2루에서 이택근이 우월 스리런 홈런을 터트렸다.

5회초 1사 3루에서 박동원의 2루수 앞 땅볼로 1점을 더한 넥센은 6회초 안타 4개를 묶어 2득점하며 쐐기점을 뽑았다.

두산은 8회말에 이어 9회말에도 무사 1, 2루 기회를 잡았으나 만회 득점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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