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 제안할 것으로 알려져

입력 2016.09.30 (05:02) 수정 2016.09.3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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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30일(오늘)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국회 국정감사에 돌파구가 마련되고 정세균 의장의 정치적 중립 의무 논란이 해결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새누리당은 이날 아침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을 제안하면서 정세균 의장의 정치적 중립 의무 확립을 위한 후속조치를 논의하고, 중립 의무를 강화하기 위한 국회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뜻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국정감사 복귀 여부도 관심이지만 새누리당은 무엇보다 국회의장의 중립성 확보를 염두에 두고 있다.

이날 3당 원내대표 회동 제안이 성사돼 여-야와 여당과 국회의장 간 극한 대립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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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 제안할 것으로 알려져
    • 입력 2016-09-30 05:02:45
    • 수정2016-09-30 09:47:09
    정치
새누리당이 30일(오늘)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국회 국정감사에 돌파구가 마련되고 정세균 의장의 정치적 중립 의무 논란이 해결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새누리당은 이날 아침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을 제안하면서 정세균 의장의 정치적 중립 의무 확립을 위한 후속조치를 논의하고, 중립 의무를 강화하기 위한 국회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뜻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국정감사 복귀 여부도 관심이지만 새누리당은 무엇보다 국회의장의 중립성 확보를 염두에 두고 있다.

이날 3당 원내대표 회동 제안이 성사돼 여-야와 여당과 국회의장 간 극한 대립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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