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미아동 단독주택에 불…70대 2명 사망
입력 2016.09.30 (07:15)
수정 2016.09.3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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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새벽 0시45분쯤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1층짜리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집안에 있던 신 모씨(73살)와 박모씨(73)가 숨졌다.
이 불은 주택 일부와 냉장고 등 가재도구를 태워 소방서 추산 18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분여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은 주택 일부와 냉장고 등 가재도구를 태워 소방서 추산 18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분여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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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미아동 단독주택에 불…70대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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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30 07:15:38
- 수정2016-09-30 15:13:26
오늘(30일) 새벽 0시45분쯤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1층짜리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집안에 있던 신 모씨(73살)와 박모씨(73)가 숨졌다.
이 불은 주택 일부와 냉장고 등 가재도구를 태워 소방서 추산 18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분여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은 주택 일부와 냉장고 등 가재도구를 태워 소방서 추산 18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분여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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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태 기자 highf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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