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투쟁 목표는 국회의장 의회민주주의 실천”
입력 2016.09.30 (10:11)
수정 2016.09.3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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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국회의장이 의회민주주의를 실천하도록 하는 것이 이번 새누리당 투쟁의 진정한 목표"라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30일(오늘)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대결 정치와 기 싸움으로 정국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정치 공학적 싸움을 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렇게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이번 사태가 단순히 국회 파행으로만 기억돼선 안 되고, 국회에 큰 교훈을 남겨야 한다"며 "국회의장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확고하게 규정하기 위한 국회법 개정 등 제도적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발언했다.
이어 "3당 원내대표가 만난다면, 의장의 정치적 중립성을 확보할 방안이 무엇인지 책임 있는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며 "야당 원내대표들의 긍정적 답변을 기대한다"고 제안했다.
정 원내대표는 30일(오늘)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대결 정치와 기 싸움으로 정국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정치 공학적 싸움을 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렇게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이번 사태가 단순히 국회 파행으로만 기억돼선 안 되고, 국회에 큰 교훈을 남겨야 한다"며 "국회의장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확고하게 규정하기 위한 국회법 개정 등 제도적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발언했다.
이어 "3당 원내대표가 만난다면, 의장의 정치적 중립성을 확보할 방안이 무엇인지 책임 있는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며 "야당 원내대표들의 긍정적 답변을 기대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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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석 “투쟁 목표는 국회의장 의회민주주의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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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30 10:11:46
- 수정2016-09-30 10:42:03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국회의장이 의회민주주의를 실천하도록 하는 것이 이번 새누리당 투쟁의 진정한 목표"라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30일(오늘)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대결 정치와 기 싸움으로 정국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정치 공학적 싸움을 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렇게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이번 사태가 단순히 국회 파행으로만 기억돼선 안 되고, 국회에 큰 교훈을 남겨야 한다"며 "국회의장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확고하게 규정하기 위한 국회법 개정 등 제도적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발언했다.
이어 "3당 원내대표가 만난다면, 의장의 정치적 중립성을 확보할 방안이 무엇인지 책임 있는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며 "야당 원내대표들의 긍정적 답변을 기대한다"고 제안했다.
정 원내대표는 30일(오늘)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대결 정치와 기 싸움으로 정국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정치 공학적 싸움을 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렇게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이번 사태가 단순히 국회 파행으로만 기억돼선 안 되고, 국회에 큰 교훈을 남겨야 한다"며 "국회의장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확고하게 규정하기 위한 국회법 개정 등 제도적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발언했다.
이어 "3당 원내대표가 만난다면, 의장의 정치적 중립성을 확보할 방안이 무엇인지 책임 있는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며 "야당 원내대표들의 긍정적 답변을 기대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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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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