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 내일 개막

입력 2016.09.30 (13:35) 수정 2016.09.3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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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재즈 축제인 경기도 가평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이 내일(10월 1일) 개막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25개국 연주자 48개 팀이 참가해 사흘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주요 연주자로는 브라질 재즈의 대부로 불리는 '에티누 벨로주'와 크로스오버 재즈의 개척자로 평가받는 미국의 오레곤 밴드 등이 있다. 이외에도 국외에서 활동 중인 이지혜 트리오와 유지니아 최 트리오 등도 참여한다. 특히 올해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은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 교류의 해를 맞아 프랑스 3대 재즈축제 중 하나인 '재즈 수 레 포미에'와 교류도 이뤄진다.

행사 주 무대인 재즈 아일랜드와 파티 스테이지는 유료 공연이며, 페스티벌 라운지와 재즈 클럽 등 9개 무대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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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 내일 개막
    • 입력 2016-09-30 13:35:50
    • 수정2016-09-30 13:46:15
    사회
국내 최대 재즈 축제인 경기도 가평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이 내일(10월 1일) 개막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25개국 연주자 48개 팀이 참가해 사흘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주요 연주자로는 브라질 재즈의 대부로 불리는 '에티누 벨로주'와 크로스오버 재즈의 개척자로 평가받는 미국의 오레곤 밴드 등이 있다. 이외에도 국외에서 활동 중인 이지혜 트리오와 유지니아 최 트리오 등도 참여한다. 특히 올해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은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 교류의 해를 맞아 프랑스 3대 재즈축제 중 하나인 '재즈 수 레 포미에'와 교류도 이뤄진다.

행사 주 무대인 재즈 아일랜드와 파티 스테이지는 유료 공연이며, 페스티벌 라운지와 재즈 클럽 등 9개 무대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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