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집에 가자 가젤”…시리아 5살 어린이 구조

입력 2016.09.3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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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째 내전 중인 시리아. 가까스로 진행됐던 휴전 협상이 10일 만에 결렬되면서 지난 19일, 다시 전쟁이 시작됐다.

특히 반군이 장악한 도시 '알레포'는 정부군과 러시아군이 집중 포격을 퍼부어, 지금까지 확인된 어린이 사망자만 최소 1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가는 물론 병원마저 포격 당해 600여 명의 부상자들이 거리에 방치된 상황...

5살 어린이가 무너진 건물 더미에 깔렸다 구조되는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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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집에 가자 가젤”…시리아 5살 어린이 구조
    • 입력 2016-09-30 14:53:48
    국제
5년째 내전 중인 시리아. 가까스로 진행됐던 휴전 협상이 10일 만에 결렬되면서 지난 19일, 다시 전쟁이 시작됐다.

특히 반군이 장악한 도시 '알레포'는 정부군과 러시아군이 집중 포격을 퍼부어, 지금까지 확인된 어린이 사망자만 최소 1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가는 물론 병원마저 포격 당해 600여 명의 부상자들이 거리에 방치된 상황...

5살 어린이가 무너진 건물 더미에 깔렸다 구조되는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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