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사장에 지건길 씨

입력 2016.09.30 (17:17) 수정 2016.09.3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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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지건길(73) 전 국립중앙박물관장을 제2대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사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19년 9월 30일까지로 3년이다.

지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 고고인류학과를 졸업하고 국립중앙박물관에 들어간 뒤 국립광주박물관장과 국립경주박물관장,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장 등을 지냈다.

2003년 국립중앙박물관장에서 물러난 이후에는 문화재위원회 매장분과위원장과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았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해외로 반출된 우리 문화재의 조사·연구, 환수·활용과 관련된 각종 사업을 수행하는 문화재청 산하 특수법인으로 2012년 7월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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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사장에 지건길 씨
    • 입력 2016-09-30 17:17:57
    • 수정2016-09-30 17:42:14
    문화
문화재청은 지건길(73) 전 국립중앙박물관장을 제2대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사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19년 9월 30일까지로 3년이다.

지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 고고인류학과를 졸업하고 국립중앙박물관에 들어간 뒤 국립광주박물관장과 국립경주박물관장,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장 등을 지냈다.

2003년 국립중앙박물관장에서 물러난 이후에는 문화재위원회 매장분과위원장과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았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해외로 반출된 우리 문화재의 조사·연구, 환수·활용과 관련된 각종 사업을 수행하는 문화재청 산하 특수법인으로 2012년 7월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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