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정무수석, 이정현에 단식 중단 요청…“대통령이 걱정”
입력 2016.09.30 (18:01)
수정 2016.09.3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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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청와대 정무수석이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에게 단식을 중단해달라고 요청했다.
김 정무수석은 30일(오늘) 국회를 방문해 이 대표와 면담한 뒤 "대통령께서 조금 많이 걱정하시고 이 대표의 건강이 염려돼 단식을 중단해 달라고 요청하러 왔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단식을 그만둘 수 없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수석은 "아직 이 대표의 의지가 너무 강해서 (단식을) 조금 더 지속하려 한다고 얘기하는데, 이 정도에서 중단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회 정상화와 관련해서는 "당에서 적절히 판단하고, 알아서 할 일"이라고 짧게 언급했다.
김 정무수석은 30일(오늘) 국회를 방문해 이 대표와 면담한 뒤 "대통령께서 조금 많이 걱정하시고 이 대표의 건강이 염려돼 단식을 중단해 달라고 요청하러 왔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단식을 그만둘 수 없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수석은 "아직 이 대표의 의지가 너무 강해서 (단식을) 조금 더 지속하려 한다고 얘기하는데, 이 정도에서 중단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회 정상화와 관련해서는 "당에서 적절히 판단하고, 알아서 할 일"이라고 짧게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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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정무수석, 이정현에 단식 중단 요청…“대통령이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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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30 18:01:20
- 수정2016-09-30 18:24:45
김재원 청와대 정무수석이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에게 단식을 중단해달라고 요청했다.
김 정무수석은 30일(오늘) 국회를 방문해 이 대표와 면담한 뒤 "대통령께서 조금 많이 걱정하시고 이 대표의 건강이 염려돼 단식을 중단해 달라고 요청하러 왔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단식을 그만둘 수 없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수석은 "아직 이 대표의 의지가 너무 강해서 (단식을) 조금 더 지속하려 한다고 얘기하는데, 이 정도에서 중단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회 정상화와 관련해서는 "당에서 적절히 판단하고, 알아서 할 일"이라고 짧게 언급했다.
김 정무수석은 30일(오늘) 국회를 방문해 이 대표와 면담한 뒤 "대통령께서 조금 많이 걱정하시고 이 대표의 건강이 염려돼 단식을 중단해 달라고 요청하러 왔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단식을 그만둘 수 없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수석은 "아직 이 대표의 의지가 너무 강해서 (단식을) 조금 더 지속하려 한다고 얘기하는데, 이 정도에서 중단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회 정상화와 관련해서는 "당에서 적절히 판단하고, 알아서 할 일"이라고 짧게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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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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