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 “향후 10년 이내 5조원 목표로 한국 투자”
입력 2016.09.30 (18:36)
수정 2016.09.3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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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은 30일(오늘) "향후 10년 이내에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모바일, 스마트로봇, 전력 분야에서 5조원을 목표로 한국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손 회장을 접견했으며, 이 자리에서 손 회장은 향후 30년 중점사업으로 IoT, 인공지능, 스마트로봇을 꼽은 뒤 이같은 의사를 적극 피력했다고 청와대가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박 대통령은 이에 대해 "IoT, 인터넷, 인공지능 등의 분야는 한국도 집중 육성하기 위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이므로 한국기업과 소프트뱅크 그룹이 협력하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박 대통령은 또한 반도체 등 미래성장동력 분야에서 한국기업과 협력 강화를 당부했고, 손 회장은 "한국의 반도체 펀드가 투자한 기업에 소프트뱅크가 공동투자하거나 해외진출 파트너십을 통해 연계투자를 하겠다"고 화답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손 회장을 접견했으며, 이 자리에서 손 회장은 향후 30년 중점사업으로 IoT, 인공지능, 스마트로봇을 꼽은 뒤 이같은 의사를 적극 피력했다고 청와대가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박 대통령은 이에 대해 "IoT, 인터넷, 인공지능 등의 분야는 한국도 집중 육성하기 위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이므로 한국기업과 소프트뱅크 그룹이 협력하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박 대통령은 또한 반도체 등 미래성장동력 분야에서 한국기업과 협력 강화를 당부했고, 손 회장은 "한국의 반도체 펀드가 투자한 기업에 소프트뱅크가 공동투자하거나 해외진출 파트너십을 통해 연계투자를 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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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정의 “향후 10년 이내 5조원 목표로 한국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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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30 18:36:12
- 수정2016-09-30 18:45:28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은 30일(오늘) "향후 10년 이내에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모바일, 스마트로봇, 전력 분야에서 5조원을 목표로 한국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손 회장을 접견했으며, 이 자리에서 손 회장은 향후 30년 중점사업으로 IoT, 인공지능, 스마트로봇을 꼽은 뒤 이같은 의사를 적극 피력했다고 청와대가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박 대통령은 이에 대해 "IoT, 인터넷, 인공지능 등의 분야는 한국도 집중 육성하기 위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이므로 한국기업과 소프트뱅크 그룹이 협력하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박 대통령은 또한 반도체 등 미래성장동력 분야에서 한국기업과 협력 강화를 당부했고, 손 회장은 "한국의 반도체 펀드가 투자한 기업에 소프트뱅크가 공동투자하거나 해외진출 파트너십을 통해 연계투자를 하겠다"고 화답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손 회장을 접견했으며, 이 자리에서 손 회장은 향후 30년 중점사업으로 IoT, 인공지능, 스마트로봇을 꼽은 뒤 이같은 의사를 적극 피력했다고 청와대가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박 대통령은 이에 대해 "IoT, 인터넷, 인공지능 등의 분야는 한국도 집중 육성하기 위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이므로 한국기업과 소프트뱅크 그룹이 협력하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박 대통령은 또한 반도체 등 미래성장동력 분야에서 한국기업과 협력 강화를 당부했고, 손 회장은 "한국의 반도체 펀드가 투자한 기업에 소프트뱅크가 공동투자하거나 해외진출 파트너십을 통해 연계투자를 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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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k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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