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새파란 애들한테 수모나 당하고…” 국감장 뒤집은 발언

입력 2016.09.30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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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동(73살) 한국학중앙연구원장이 국정감사 현장에서 돌출적이고 부적절한 언행을 보여 큰 파문이 일었습니다.

'원장 선임과정'에 대해 불거진 의혹을 집중 추궁받던 이 원장은, 갑자기 "신체상에 문제로..."라는 말을 남기고 국감장 문을 열고 나가 화장실에 다녀오는가 하면, 여러차례 지적에도 불구하고 의원들을 '선생님'이라고 부르거나 언성을 높이는 등 과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화장실에 다녀오면서 부적절한 언행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때 감사가 중지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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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새파란 애들한테 수모나 당하고…” 국감장 뒤집은 발언
    • 입력 2016-09-30 23:13:04
    정치
이기동(73살) 한국학중앙연구원장이 국정감사 현장에서 돌출적이고 부적절한 언행을 보여 큰 파문이 일었습니다.

'원장 선임과정'에 대해 불거진 의혹을 집중 추궁받던 이 원장은, 갑자기 "신체상에 문제로..."라는 말을 남기고 국감장 문을 열고 나가 화장실에 다녀오는가 하면, 여러차례 지적에도 불구하고 의원들을 '선생님'이라고 부르거나 언성을 높이는 등 과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화장실에 다녀오면서 부적절한 언행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때 감사가 중지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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