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오늘부터 ‘갤럭시 노트7’ 일반 판매 재개

입력 2016.10.01 (01:07) 수정 2016.10.0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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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오늘(10월 1일)부터 '갤럭시노트7'의 일반 판매를 재개한다.

'갤럭시노트7’은 전국의 삼성전자 매장과 2만여 개 이동통신사 매장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판매된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갤럭시 노트7'에 안정성이 확보된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소비자들이 명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화면 상단 상태 표시줄의 배터리 아이콘을 녹색으로 변경했다.

'갤럭시 노트7'은 기존과 동일한 98만 8,900원으로 10월 1일부터 블루 코랄과 골드 플래티넘, 실버 티타늄 등 3가지 색상으로 판매된다.

삼성전자는 기존 ‘갤럭시 노트7’리콜을 10월 1일까지 80% 이상 달성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전국 2만 여 개 이동통신사 대리점 등을 통해 진행하던 제품 교환은 10월 1일부터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내 디지털프라자에서만 진행돼 교환처가 전국 160여 곳으로 줄어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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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오늘부터 ‘갤럭시 노트7’ 일반 판매 재개
    • 입력 2016-10-01 01:07:55
    • 수정2016-10-01 09:57:13
    경제
삼성전자가 오늘(10월 1일)부터 '갤럭시노트7'의 일반 판매를 재개한다.

'갤럭시노트7’은 전국의 삼성전자 매장과 2만여 개 이동통신사 매장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판매된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갤럭시 노트7'에 안정성이 확보된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소비자들이 명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화면 상단 상태 표시줄의 배터리 아이콘을 녹색으로 변경했다.

'갤럭시 노트7'은 기존과 동일한 98만 8,900원으로 10월 1일부터 블루 코랄과 골드 플래티넘, 실버 티타늄 등 3가지 색상으로 판매된다.

삼성전자는 기존 ‘갤럭시 노트7’리콜을 10월 1일까지 80% 이상 달성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전국 2만 여 개 이동통신사 대리점 등을 통해 진행하던 제품 교환은 10월 1일부터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내 디지털프라자에서만 진행돼 교환처가 전국 160여 곳으로 줄어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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