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날 하행선 곳곳 정체…“8~9시쯤 풀릴듯”

입력 2016.10.01 (11:20) 수정 2016.10.0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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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연휴 첫날인 오늘(1일) 전국 고속도로에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하행선을 중심으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오후 3시 현재 가장 정체가 심한 곳은 경부고속도로다. 부산 방향 안성→천안분기점 28km에서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통영 방향은 김천→진천 터널 11km에서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발안→서해대교 17km 구간이 막힌다.

오후 3시 요금소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 5시간 5분, 대구까지 4시간 12분, 광주 4시간 7분, 강릉 3시간 25분, 대전 2시간 37분이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전국 고속도로 전체 교통량은 평소 주말 교통량보다 다소 많은 496만대로 전망했다. 정체는 오후 8~9시쯤 풀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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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휴 첫날 하행선 곳곳 정체…“8~9시쯤 풀릴듯”
    • 입력 2016-10-01 11:20:57
    • 수정2016-10-01 16:15:32
    사회
개천절 연휴 첫날인 오늘(1일) 전국 고속도로에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하행선을 중심으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오후 3시 현재 가장 정체가 심한 곳은 경부고속도로다. 부산 방향 안성→천안분기점 28km에서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통영 방향은 김천→진천 터널 11km에서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발안→서해대교 17km 구간이 막힌다.

오후 3시 요금소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 5시간 5분, 대구까지 4시간 12분, 광주 4시간 7분, 강릉 3시간 25분, 대전 2시간 37분이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전국 고속도로 전체 교통량은 평소 주말 교통량보다 다소 많은 496만대로 전망했다. 정체는 오후 8~9시쯤 풀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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