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중이던 크레인 차량 덮쳐 1명 다쳐
입력 2016.10.01 (11:39)
수정 2016.10.0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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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9호선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크레인이 쓰러지며 차량을 덮쳐 한 명이 다쳤다.
오늘(1일) 오전 8시 50분쯤 송파구 방이동의 한 지하철 공사 현장에서 25톤 크레인이 넘어져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 뒷좌석 지붕을 덮쳤다.
이 사고로 차량 조수석에 타고 있던 이 모(53ㆍ여)씨가 타박상 등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전기 연결 공사를 하던 크레인이 차도를 침범하지 않기 위해 지지대를 완전히 펴지 않고 작업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있다.
오늘(1일) 오전 8시 50분쯤 송파구 방이동의 한 지하철 공사 현장에서 25톤 크레인이 넘어져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 뒷좌석 지붕을 덮쳤다.
이 사고로 차량 조수석에 타고 있던 이 모(53ㆍ여)씨가 타박상 등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전기 연결 공사를 하던 크레인이 차도를 침범하지 않기 위해 지지대를 완전히 펴지 않고 작업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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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중이던 크레인 차량 덮쳐 1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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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01 11:39:44
- 수정2016-10-01 13:22:23
서울지하철 9호선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크레인이 쓰러지며 차량을 덮쳐 한 명이 다쳤다.
오늘(1일) 오전 8시 50분쯤 송파구 방이동의 한 지하철 공사 현장에서 25톤 크레인이 넘어져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 뒷좌석 지붕을 덮쳤다.
이 사고로 차량 조수석에 타고 있던 이 모(53ㆍ여)씨가 타박상 등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전기 연결 공사를 하던 크레인이 차도를 침범하지 않기 위해 지지대를 완전히 펴지 않고 작업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있다.
오늘(1일) 오전 8시 50분쯤 송파구 방이동의 한 지하철 공사 현장에서 25톤 크레인이 넘어져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 뒷좌석 지붕을 덮쳤다.
이 사고로 차량 조수석에 타고 있던 이 모(53ㆍ여)씨가 타박상 등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전기 연결 공사를 하던 크레인이 차도를 침범하지 않기 위해 지지대를 완전히 펴지 않고 작업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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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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