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군 장병에 감사…안보에는 여야가 없다”

입력 2016.10.01 (14:17) 수정 2016.10.0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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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1일(오늘) 국군의 날을 맞아 논평을 통해 군 장병의 노고에 감사하며 안보에는 여야가 없다는 뜻을 전했다.

새누리당 염동열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철통 같은 안보태세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국군이 선진 강군으로 도약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우리 군이 더욱더 늠름한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안보는 특정집단의 전유물도 아니고 안보에 여야가 없다는 것에 이견이 있을 수 없다"며 "위기에 처한 한반도 평화와 민생을 해결하는 것이 진정한 국가 안보"라고 주장했다.

국민의당 손금주 수석대변인도 서면으로 "국민의당은 해방 이후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피와 땀을 아끼지 않은 모든 국군장병께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 오늘도 묵묵히 복무하고 있는 현역장병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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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0-01 14:17:26
    • 수정2016-10-01 14:39:54
    정치
여야는 1일(오늘) 국군의 날을 맞아 논평을 통해 군 장병의 노고에 감사하며 안보에는 여야가 없다는 뜻을 전했다.

새누리당 염동열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철통 같은 안보태세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국군이 선진 강군으로 도약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우리 군이 더욱더 늠름한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안보는 특정집단의 전유물도 아니고 안보에 여야가 없다는 것에 이견이 있을 수 없다"며 "위기에 처한 한반도 평화와 민생을 해결하는 것이 진정한 국가 안보"라고 주장했다.

국민의당 손금주 수석대변인도 서면으로 "국민의당은 해방 이후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피와 땀을 아끼지 않은 모든 국군장병께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 오늘도 묵묵히 복무하고 있는 현역장병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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