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갯벌에서 소라잡던 30대 남성 밀물에 휩쓸려 표류…해경 구조
입력 2016.10.01 (16:11)
수정 2016.10.0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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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갯벌에서 소라를 잡던 남성이 바닷물에 휩쓸려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됐다.
어제(9월 30일) 밤 10시쯤 경기도 안산시 시화호에서 김 모(남·33)씨가 소라를 잡다가 밀물에 휩쓸렸다.
김 씨는 플라스틱 상자에 의지해 표류하다 휴대전화로 해경에 신고했고, 40여 분 만에 구조됐다. 당시 김 씨는 휴대전화를 방수 팩에 넣어 갖고 있어 신고를 할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어제(9월 30일) 밤 10시쯤 경기도 안산시 시화호에서 김 모(남·33)씨가 소라를 잡다가 밀물에 휩쓸렸다.
김 씨는 플라스틱 상자에 의지해 표류하다 휴대전화로 해경에 신고했고, 40여 분 만에 구조됐다. 당시 김 씨는 휴대전화를 방수 팩에 넣어 갖고 있어 신고를 할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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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 갯벌에서 소라잡던 30대 남성 밀물에 휩쓸려 표류…해경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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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01 16:11:19
- 수정2016-10-01 17:48:50
밤에 갯벌에서 소라를 잡던 남성이 바닷물에 휩쓸려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됐다.
어제(9월 30일) 밤 10시쯤 경기도 안산시 시화호에서 김 모(남·33)씨가 소라를 잡다가 밀물에 휩쓸렸다.
김 씨는 플라스틱 상자에 의지해 표류하다 휴대전화로 해경에 신고했고, 40여 분 만에 구조됐다. 당시 김 씨는 휴대전화를 방수 팩에 넣어 갖고 있어 신고를 할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어제(9월 30일) 밤 10시쯤 경기도 안산시 시화호에서 김 모(남·33)씨가 소라를 잡다가 밀물에 휩쓸렸다.
김 씨는 플라스틱 상자에 의지해 표류하다 휴대전화로 해경에 신고했고, 40여 분 만에 구조됐다. 당시 김 씨는 휴대전화를 방수 팩에 넣어 갖고 있어 신고를 할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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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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