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등산객…‘벌에 쏘이고, 발 헛디디고’

입력 2016.10.0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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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등산객들의 사고가 잇따랐다.

오늘(1일) 오후 3시 30분쯤 북한산 삼천사 부근에서 박 모(62, 남)씨가 양쪽 발블 벌에 쏘였다. 119 특수구조단 산악구조대는 박 씨가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옮겼
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오후 1시쯤에는 북한산 의상봉을 오르던 김 모(61, 남)씨가 정상 부근에서 발을 헛디뎌 넘어지면서 왼쪽 발목에 골절상을 입었다.

김 씨는 응급조치를 받은 뒤 출동한 소방 헬기에 의해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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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산 등산객…‘벌에 쏘이고, 발 헛디디고’
    • 입력 2016-10-01 18:47:32
    사회
북한산 등산객들의 사고가 잇따랐다.

오늘(1일) 오후 3시 30분쯤 북한산 삼천사 부근에서 박 모(62, 남)씨가 양쪽 발블 벌에 쏘였다. 119 특수구조단 산악구조대는 박 씨가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옮겼
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오후 1시쯤에는 북한산 의상봉을 오르던 김 모(61, 남)씨가 정상 부근에서 발을 헛디뎌 넘어지면서 왼쪽 발목에 골절상을 입었다.

김 씨는 응급조치를 받은 뒤 출동한 소방 헬기에 의해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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