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갑을 찬 채 달아난 중국인 도박 피의자가 20시간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정읍경찰서는 30일 밤 10시쯤 정읍 시내의 한 주택에서 도박을 하다 붙잡힌 중국인 4명 가운데 두 명이 현장을 정리하는 틈을 타 수갑을 찬 채 달아나 이 가운데 한 명은 1일 오후 1시 20분쯤 정읍 시내에서, 나머지 한 명은 오후 6시 40분쯤 전주에서 붙잡았다고 밝혔다. 검거 당시 피의자의 손목에는 수갑이 채워져 있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피의자의 도주 경로와 수갑을 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전북 정읍경찰서는 30일 밤 10시쯤 정읍 시내의 한 주택에서 도박을 하다 붙잡힌 중국인 4명 가운데 두 명이 현장을 정리하는 틈을 타 수갑을 찬 채 달아나 이 가운데 한 명은 1일 오후 1시 20분쯤 정읍 시내에서, 나머지 한 명은 오후 6시 40분쯤 전주에서 붙잡았다고 밝혔다. 검거 당시 피의자의 손목에는 수갑이 채워져 있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피의자의 도주 경로와 수갑을 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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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갑 찬 채 달아난 중국인 도박 피의자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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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01 19:42:29
수갑을 찬 채 달아난 중국인 도박 피의자가 20시간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정읍경찰서는 30일 밤 10시쯤 정읍 시내의 한 주택에서 도박을 하다 붙잡힌 중국인 4명 가운데 두 명이 현장을 정리하는 틈을 타 수갑을 찬 채 달아나 이 가운데 한 명은 1일 오후 1시 20분쯤 정읍 시내에서, 나머지 한 명은 오후 6시 40분쯤 전주에서 붙잡았다고 밝혔다. 검거 당시 피의자의 손목에는 수갑이 채워져 있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피의자의 도주 경로와 수갑을 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전북 정읍경찰서는 30일 밤 10시쯤 정읍 시내의 한 주택에서 도박을 하다 붙잡힌 중국인 4명 가운데 두 명이 현장을 정리하는 틈을 타 수갑을 찬 채 달아나 이 가운데 한 명은 1일 오후 1시 20분쯤 정읍 시내에서, 나머지 한 명은 오후 6시 40분쯤 전주에서 붙잡았다고 밝혔다. 검거 당시 피의자의 손목에는 수갑이 채워져 있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피의자의 도주 경로와 수갑을 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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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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