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승합차·화물차 3중 추돌…1명 부상

입력 2016.10.0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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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오전 10시 40분쯤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오가리 삼거리 부근 도로에서 이모(68) 씨가 몰던 승합차가 갑자기 멈추면서 뒤따르던 화물차 두 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김모(57) 씨가 운전석에 오른쪽 다리가 끼는 부상을 입고 119에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 이 씨가 갑자기 도로로 뛰어나온 동물을 피하기 위해 차를 세우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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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 승합차·화물차 3중 추돌…1명 부상
    • 입력 2016-10-01 22:46:48
    사회
오늘(1일) 오전 10시 40분쯤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오가리 삼거리 부근 도로에서 이모(68) 씨가 몰던 승합차가 갑자기 멈추면서 뒤따르던 화물차 두 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김모(57) 씨가 운전석에 오른쪽 다리가 끼는 부상을 입고 119에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 이 씨가 갑자기 도로로 뛰어나온 동물을 피하기 위해 차를 세우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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