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에 비…중부 최고 200mm 폭우
입력 2016.10.02 (04:15)
수정 2016.10.02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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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 기사] ☞ [뉴스9] 태풍이 남긴 수증기 유입…중부 최고 200mm 폭우
일요일인 오늘은 충청과 남부 지방에 내리고 있는 비가 낮 동안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 비는 개천절인 내일 아침에 수도권 지역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경기 북부와 강원 중북부에 최고 200mm 이상, 수도권과 강원, 충남 북부에 50에서 100, 그 밖의 충청과 남부 지방은 최고 70mm입니다.
기상청은 수도권과 강원 중북부, 충남 북부 지역에 호우 예비특보를 발령하고 야영객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21도 등 전국이 19도에서 27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2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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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전국에 비…중부 최고 200mm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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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02 04:15:09
- 수정2016-10-02 04: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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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오늘은 충청과 남부 지방에 내리고 있는 비가 낮 동안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 비는 개천절인 내일 아침에 수도권 지역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경기 북부와 강원 중북부에 최고 200mm 이상, 수도권과 강원, 충남 북부에 50에서 100, 그 밖의 충청과 남부 지방은 최고 70mm입니다.
기상청은 수도권과 강원 중북부, 충남 북부 지역에 호우 예비특보를 발령하고 야영객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21도 등 전국이 19도에서 27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2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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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skycl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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