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초대형 허리케인 ‘매튜’ 카리브 지역 강타

입력 2016.10.04 (16: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북상 중인 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한반도에도 호우가 예보됐는데요, 지구반대편 카리브 지역에서는 지금 초대형 허리케인 '매튜'로 피해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자메이카와 아이티 지역을 강타한 '매튜'는 미국 동부 해안을 향해 전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허리케인은 풍속이 최대 220km에 달하는 4등급 규모로 지난 2007년 허리케인 펠릭스 이후 대서양에서 발생한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입니다.

매튜의 위력은 지난 3일 국제우주정거장에서도 포착됐는데요, 카리브 지역이 거대한 회오리 구름에 뒤덮여 있는 모습입니다.

허리케인 피해가 예상되는 쿠바 시민들은 대피소로 이동하는 등 강풍 피해를 줄이기 위해 분주한 모습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초대형 허리케인 ‘매튜’ 카리브 지역 강타
    • 입력 2016-10-04 16:18:27
    국제
북상 중인 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한반도에도 호우가 예보됐는데요, 지구반대편 카리브 지역에서는 지금 초대형 허리케인 '매튜'로 피해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자메이카와 아이티 지역을 강타한 '매튜'는 미국 동부 해안을 향해 전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허리케인은 풍속이 최대 220km에 달하는 4등급 규모로 지난 2007년 허리케인 펠릭스 이후 대서양에서 발생한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입니다.

매튜의 위력은 지난 3일 국제우주정거장에서도 포착됐는데요, 카리브 지역이 거대한 회오리 구름에 뒤덮여 있는 모습입니다.

허리케인 피해가 예상되는 쿠바 시민들은 대피소로 이동하는 등 강풍 피해를 줄이기 위해 분주한 모습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