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매슈’ 피해로 아이티 대선 연기
입력 2016.10.06 (04:29)
수정 2016.10.06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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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허리케인 '매슈'가 남긴 피해로 아이티 대선이 연기됐다.
아이티 선거관리위원회는 5일(현지시간) 허리케인 매슈의 피해가 심각해 오는 9일로 예정됐던 대통령과 의원 선거 투표를 연기한다고 밝혔다고 AFP통신 등이 전했다.
선관위는 각 당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협의를 거쳐 오는 12일에 새 대선 투표일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이티에서는 지난해 10월 후보 54명이 난립한 가운데 대선 1차 투표가 치러져 2명의 후보가 결선에 올랐으나 야권과 지지자들이 부정 선거에 항의하는 소요를 일으켜 같은 해 12월 27일 예정됐던 결선 투표가 취소된 바 있다.
아이티 선거관리위원회는 5일(현지시간) 허리케인 매슈의 피해가 심각해 오는 9일로 예정됐던 대통령과 의원 선거 투표를 연기한다고 밝혔다고 AFP통신 등이 전했다.
선관위는 각 당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협의를 거쳐 오는 12일에 새 대선 투표일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이티에서는 지난해 10월 후보 54명이 난립한 가운데 대선 1차 투표가 치러져 2명의 후보가 결선에 올랐으나 야권과 지지자들이 부정 선거에 항의하는 소요를 일으켜 같은 해 12월 27일 예정됐던 결선 투표가 취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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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케인 ‘매슈’ 피해로 아이티 대선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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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06 04:29:46
- 수정2016-10-06 04:44:05

초강력 허리케인 '매슈'가 남긴 피해로 아이티 대선이 연기됐다.
아이티 선거관리위원회는 5일(현지시간) 허리케인 매슈의 피해가 심각해 오는 9일로 예정됐던 대통령과 의원 선거 투표를 연기한다고 밝혔다고 AFP통신 등이 전했다.
선관위는 각 당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협의를 거쳐 오는 12일에 새 대선 투표일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이티에서는 지난해 10월 후보 54명이 난립한 가운데 대선 1차 투표가 치러져 2명의 후보가 결선에 올랐으나 야권과 지지자들이 부정 선거에 항의하는 소요를 일으켜 같은 해 12월 27일 예정됐던 결선 투표가 취소된 바 있다.
아이티 선거관리위원회는 5일(현지시간) 허리케인 매슈의 피해가 심각해 오는 9일로 예정됐던 대통령과 의원 선거 투표를 연기한다고 밝혔다고 AFP통신 등이 전했다.
선관위는 각 당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협의를 거쳐 오는 12일에 새 대선 투표일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이티에서는 지난해 10월 후보 54명이 난립한 가운데 대선 1차 투표가 치러져 2명의 후보가 결선에 올랐으나 야권과 지지자들이 부정 선거에 항의하는 소요를 일으켜 같은 해 12월 27일 예정됐던 결선 투표가 취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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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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