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아시아 유권자 힐러리 55% vs 트럼프 14%
입력 2016.10.06 (05:20)
수정 2016.10.06 (05: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의 아시아계 유권자들은 이번 대선에서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을 압도적으로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 공개된 '아시안아메리칸태평양계연합'(AAPI)의 아태계 유권자 유·무선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아태계 유권자의 55%가 클린턴을 지지한다고 답변했다.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지지율은 14%에 그쳤다. 두 후보의 아태계 유권자 지지율 격차가 무려 41%포인트에 달한 것이다. '아직 모르겠다'고 답한 부동층은 16%였다.
국가별로는 인도계(274명)의 지지율(클린턴 67%, 트럼프 7%)이 가장 높았고, 그다음이 한국계였다. 한국계 유권자(286명) 지지율은 클린턴 63%, 트럼프 10%로 53%포인트의 격차를 보였다.
5일(현지시간) 공개된 '아시안아메리칸태평양계연합'(AAPI)의 아태계 유권자 유·무선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아태계 유권자의 55%가 클린턴을 지지한다고 답변했다.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지지율은 14%에 그쳤다. 두 후보의 아태계 유권자 지지율 격차가 무려 41%포인트에 달한 것이다. '아직 모르겠다'고 답한 부동층은 16%였다.
국가별로는 인도계(274명)의 지지율(클린턴 67%, 트럼프 7%)이 가장 높았고, 그다음이 한국계였다. 한국계 유권자(286명) 지지율은 클린턴 63%, 트럼프 10%로 53%포인트의 격차를 보였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아시아 유권자 힐러리 55% vs 트럼프 14%
-
- 입력 2016-10-06 05:20:55
- 수정2016-10-06 05:49:13

미국의 아시아계 유권자들은 이번 대선에서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을 압도적으로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 공개된 '아시안아메리칸태평양계연합'(AAPI)의 아태계 유권자 유·무선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아태계 유권자의 55%가 클린턴을 지지한다고 답변했다.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지지율은 14%에 그쳤다. 두 후보의 아태계 유권자 지지율 격차가 무려 41%포인트에 달한 것이다. '아직 모르겠다'고 답한 부동층은 16%였다.
국가별로는 인도계(274명)의 지지율(클린턴 67%, 트럼프 7%)이 가장 높았고, 그다음이 한국계였다. 한국계 유권자(286명) 지지율은 클린턴 63%, 트럼프 10%로 53%포인트의 격차를 보였다.
5일(현지시간) 공개된 '아시안아메리칸태평양계연합'(AAPI)의 아태계 유권자 유·무선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아태계 유권자의 55%가 클린턴을 지지한다고 답변했다.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지지율은 14%에 그쳤다. 두 후보의 아태계 유권자 지지율 격차가 무려 41%포인트에 달한 것이다. '아직 모르겠다'고 답한 부동층은 16%였다.
국가별로는 인도계(274명)의 지지율(클린턴 67%, 트럼프 7%)이 가장 높았고, 그다음이 한국계였다. 한국계 유권자(286명) 지지율은 클린턴 63%, 트럼프 10%로 53%포인트의 격차를 보였다.
-
-
우한울 기자 whw@kbs.co.kr
우한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트럼프 시대 개막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